생물공학기사 응시자격 갖추면서 두마리 토끼 잡았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생물공학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고 취득까지 성공한
봉O훈 이라고 합니다!
해당 자격증은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원서 접수조차도
요건을 충족한 사람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저는 시작 당시 미달성자여서
볼 수 없었는데요
학점은행제를 활용해서 수월하게
갖추고 시험까지 통과할 수 있었죠!
그래서 이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께
학은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정보를 공유해보고
제가 경험해본바 느낀점들을
간단하게나마 적어보려합니다!
저는 밀접하진 않지만
관련 된 전공으로 전문대를 졸업
후 취업까지 순탄하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스펙과 다소 낮은 학력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낮은 연봉으로
측정되어 있었어요
누구의 탓도 아니었기 때문에
저에게 화가나고 아쉬울 뿐이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대학동기들과
만나는 자리가 있어 나간적이 있었죠
그런데 이런 저런 한탄을 하던중
한명이 본인도 그런걸 느끼고 타파하고자
생물공학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고
시험을 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
그 자리에선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집에 돌아와 해당 라이센스를
찾아보기 시작했었습니다
확실히 취업쪽으로나 대우쪽으로나
업그레이드가 되더라고요!
관심을 갖고 저도 준비해보려했는데
저는 시험조차 볼 수 없었죠
왜냐하면 관련전공으로 4년제졸이거나,
4년이상의 실무 경력자만 볼 수 있었습니다
보자마자 실망 뿐이었죠..
그렇다고 대학을 다시 갈수도 없고,
현재 직장에서 4년간에 경험을 쌓자니
너무 멀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저와 동기가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던게 생각이 났고
친구에게 연락해서 물어봤어요
그러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갖췄다며
본인이 도움받은 팀장님의 연락처를
주며 물어보라고 했었죠
그렇게 연락하여 생물공학기사 응시자격을
희망한다고 말씀드렸고, 과정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먼저 제도에 대한 안내부터 받았는데
간단히 하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학위과정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 분들이
활용할 수 있었고, 제 동기도
그렇게 진행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 학기당 과정이 15주여서
기간에 대한 장점도 있었고,
수강비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부담적인 부분에서 덜 수 있었죠
그래서 저는 그럼 학사를 따야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해당 국가고시는 학점은행제 106점
이수자가 볼 수 있다고 명시가 되어있었죠
그렇게 되면 해당수치를 취득했을 때
시험을 보고, 이어서 남은 24학점만
더 받으면 학사까지 딸 수 있었어요
전 학력까지 올리는게 좋은 선택이라
생각해서 계획표를 부탁드렸습니다
우선 생물공학기사 응시자격의
점수를 수업으로만 채우자니
5학기가 걸리더라고요
연간이수제한이란게 있어서 였는데요
하지만 기간을 줄일 수 있는 해결책도 있었죠
세 가지가 있었는에요
먼저 전적대라는거였는데 이건 이전에
대학을 다닌 사람들이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받은 학점을 가져와
활용하는 것이었죠
저는 확인해보니 80점을 전부 가져올 수
있어서 기간이 확 줄더라고요!
그 다음은 자격증을 갖고있거나 취득하면
점수로 대체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제가 소지하고 있는것들을 다 말씀드리자
컴활이 인정된다며 사용할 수 있었죠!
마지막은 독학학위제라는 시험인데
이건 단계별로 나눠져 있어서
원하는 것을 골라 볼 수 있었습니다
뭐로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미 한 학기만에 끝나더라고요..
굳이 많은 공부를 할 필요는 없는 상황이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생물공학기사 응시자격을
15주만에 갖출 수 있게 되었고
금방 개강까지 와서 시작하게 되었죠
저도 이런 온라인강의를 신청해서 듣는건
처음이었는데 생각했던 것처럼
많이 편리하고 효율적이었어요
우선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했던건데
일과 공부 모두 지장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처럼 수업표가 정해져서
들어야되는게 아니라 출석 인정 기간내에
아무 시간에나 들으면 됐었죠
그 기간도 14일이나 되기 때문에
바쁠 시기가 와도 결석할 일은 없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왠만하면 1일 1수업의
규칙은 지켰었는데 그렇다보니
확실히 개인적인 일정 잡기도 수월했습니다
수강시간이 보통 1시간정도였기 때문에
여유로운 시간들이 있었는데
저는 그 시간에 국가고시 볼 것들을
미리 예습하면서 보냈어요!
과정도 갖추면서 공부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느낌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진행하다보니 기말고사만 보면
생물공학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는
시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학점을 받는거다 보니 당연한거였는데
이조차도 집에서 컴퓨터로 보는거라서
충분히 수월하게 볼 수 있더라고요
결과가 말해주듯 저는 좋은 점수로
중간, 기말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과정을 끝내고
국가고시 일정에 맞춰 바로
시험 접수까지 할 수 있었는데요
1차는 필기, 2차는 실기로 보는데
희안하게 걱정했던 필기가 좀더 편했고
실기가 예상외로 당황하긴 했죠
하지만 어쨋건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직을 준비중에 있는데
어느정도 옮겨갈 회사까지는 정해져있죠
저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지만
학사까지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원하시는 목표
꼭 달성하시길 바라며, 글은 마치도록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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