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회계학학사학위
이수해 승진를 할 수 있었던
30대 류O현입니다
중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서
인문계를 원하셨지만
전 상고를 가고 싶었고
그렇게 제가 원하는 여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관련과목을 배웠었는데
흥미가 생기 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취업도 그쪽으로
생각을 했었고 열심히 배워서
자격증을 전산2급을 취득 했었죠
그렇게 졸업 후에 학교에서
알려준 곳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경력을 쌓았고
진급을 하기 위해 노력 했지만
승진에 대해서 따로 규정은
없었는데 암묵적으로
다들 보통 4년제를 깔고 시작하는
동기들이 많아서 저는 낄 자리도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위로 올라가는데
저는 도태되는것 같고
그렇다고 대학을 가기에는
퇴사를 하고 가야 됐는데
솔직히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하는건데 그만두면 무슨 소용입니까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회계학 학사학위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학점을 채워야하는거더라고요
총 140점을 받아야 하는데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
이렇게 필요 했었습니다
이걸 만들려면 어찌됬건
대학을 가야하는데
고민이 많았죠
차라리 사이버대나 방통대를
갈까 라는 생각을 안한건 아니예요
그것도 알아보니까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데
중간에 꼭 참석 해서 들어야 되는 부분도 있고
아니면 시험 부분에서는 오프라인으로
봐야 돼는 것도 있었죠
전문적인 지식을 얻어서
위로 올라가고 싶은 마음뿐이였는데
뭔가 서러웠습니다
그때 부장님께서 연락처를 하나
쥐어주시면서 걱정하는 거
이분에게 물어보라고 하셨고
저는 바로 전화를 드리게 되었어요
그때 만난 선생님이 지금의 멘토님이셨죠
담당자님께서 어떤 과정을
희망하는지 여쭤보셨고
회계학 학사학위를 말씀 드렸더니
학점은행제를 활용해서
취득이 가능 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걸로
저 처럼 스펙을 만들때 사용한다던가
아니면 노후준비를 할때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많이들
이용한다고 하시거라고요
이런게 있다는걸 진작에 알았으면
더 빨리 할 수 있었는데
아쉽기도 했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생각 하고 멘토님과 손을 잡고
하기로 했습니다
과정은 한 학기당 15주로
출석은 2주안에만 하면 되는거라
일이랑 병행해도 불편함은 없었죠
또 이게 대학과정이다보니
시험이랑 과제랑 토론이 있었는데
감독관이 따로 없고 컴으로
볼 수 있어서 눈치 안보고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것들은 그냥 내라는 기간에
메일로 보내면 되는거였어요
회계학 학사학위 준비하는데
수업은 PC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게 저에게 큰 메리트였고
업무에 지장이 많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였죠
강의는 60~90분 정도여서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짬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컴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었고 보통 외근을 나갈때
노트북을 들고 나간다던가
일이 바빠서 못듣는 날이면
주말에 몰아서 볼 수 있었는데
집에있는게 갑갑하면
카페같은데 가서 들어도
별 어려움 없이 들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신경쓸 부분은
출석밖에는 딱히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이래서 직장인들이 많이
활용하는 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듣던중
내년에 승진면접이 있을것
같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 했고
저도 그거에 맞춰서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담당자님께 여쭤 보았습니다
회계학 학사학위 취득 중
기간 단축에 대해서
선생님께 물어 봤더니
다양한 방법이 있더라고요
제가 했었던 방안중에
자격증이 있었습니다
하나만 따더라도 한 학기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하셨죠
저는 목적이 승진을 위한거였다보니
라이센스 따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선생님과 그나마 수월한걸로 알아보기로 했어요
또 다른것들도 있었는데
독학학위제라고 해서
대학판 검정고시같은 느낌이였습니다
1~4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저는 일을 하고 있어서
공부를 하기엔 시간 없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하지는 않았고
전적대라고 해서 전에 다녔던
대학의 점수를 가지고 오는거였는데요
저는 고졸이라 해당사항이 안되서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모든 과정을
끝낼 수 있게 되었어요
회계학 학사학위를 취득 후에
운 좋게 승진을 할 수 있었고
지금은 한 팀을 이끌면서 일하고 있어요
저도 노력을 많이 했었지만
선생님께서 누구보다 열심히
피드백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했었더라면 이런 과정들을
하나하나 챙기기 급급했을텐데
담담자님께서 미리미리 체크해주시고
말씀 해주셔서 일정을 소화 할 수 있었죠
당시에는 바쁘다보니
잘 해쳐나갈 수 있을까
걱정도 됬었는데요
좋은 멘토님을만나서
멋진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엄청 감사하더라고요
저 같은 학생들이 많으실텐데
일일이 챙겨주시는것 같았습니다
그 모습에 책임감이 많이 강하구나
생각이 들었고 빠르게 시작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죠
저 처럼 알아보시는분들은
혼자 하시지 말고 같이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요즘 많이 힘드실텐데
진급하시는분들 노후준비 하시는분들
학생분들 모두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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