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노인요양사 자격증을
취득 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먼저
따게된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2년제 졸업하고
무역쪽 회사를 다니고 있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3년정도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1년만에 아이가 생겨서 저절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아이도 무럭무럭 자랐고
이제는 자기 앞가림정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이제는 저희 노후준비를
할때였습니다
그래서 어떤게 있는지
천천히 알아보고 있었죠
예전부터 그랬지만
지금도 마찬가지고 연령층이
고령이 많아지는 시국에서
관련일자리가 많이 생겼고
그래서 직원들을 많이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작년까지 몸이 안좋으신
시어머니를 보살펴 드렸어서
제가 할 수 있을것같은
느낌이 들었죠
그때부터 관련 라이센스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노인요양사 자격증을 따기전에
어떤 일을 하는건지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다들 아시다싶이 치매나 풍등 어르신들이
많이 걸리시는 병으로 독립적인
일상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챙겨드리는일을
하는거였습니다
이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었는데요
신규자 같은 경우는 총 240시간을
이수 해야되는 부분이 있었죠
여기서 이론 80 실기 80 실습 80을
전부 들어야만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이렇게 국가고시를 합격을 해야지만
관련일을 할 수 있었죠
다만 여기서 간호사 면허가 있으면
40시간으로 줄어들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전문대를 나왔지만
아예 관련이 없는 전공이였습니다
아니면 사회복지사가 있는분들 경우
총 50시간을 들어주면 되는 방법도 있었죠
차라리 사복을 따보자는 생각을 했고
이것도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노인요양사 자격증을 취득 하기 위해
먼저 사복을 따기로 했고
조건에 대해 알아보니까
전문학사 이상 학력이랑
필수 17과목을 들어야 됬습니다
저는 일단 2년제를 나와서
그냥 17개만들으면 됬었는데
결국에는 학교를 들어 가야 되는건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가
전에 옆집 민수네 엄마가
이걸 땄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게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바로 물어보니까
번호 하나 주면서 연락해보라고 했죠
그래서 전화를 드렸는데
그때 만난 쌤이 지금의 멘토님이셨어요
위에 있는 희망을 말씀드리니까
학점은행제로 가능하다 하셨죠
일반 대학이랑 비슷한데
다른점은 학년제가 아니라
학점제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많았습니다
과정은 한 학기에 15주로
출석은 2주안에만 해주면 되는거였죠
노인요양사 자격증을 도전하기전에
사회복지사2급을 따야 됬고 그러기 위해서
수업을 들어야 됬었는데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고
매주 한 과목씩 올라 왔었는데
시간표가 정해져 있는게 아니였죠
그래서 제가 듣고 싶은 시간에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의는 60~90분으로 그렇게
길지는 않았고 저는 주부라
시간이 많아서 불편함은 없었죠
또 언제 어디서든 PC만 있으면
공부 할 수 있었는데
저는 보통 집에 있는 컴으로 들었어요
가끔 집안 행사가 있을때는
폰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게 대학과정이랑 비슷하다보니까
과제나 토론 중간,기말고사가 있었는데
시험은 3~4일안에만 해주면 되는거였고
이것도 컴으로 보는거였기때문에
감독관이 따로 없어서 눈치 안보고
볼 수 있었고 60점만 넘으면 되는걸
저는 80밑으로 떨어져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노인요양사 자격증 취득전
사복을 따기 위해서 17개를 들어야 됬었는데요
1개는 실습이였고 제가 직접 오프라인으로
190시간을 채워야 됬습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어떻게 가서
채워야 되는지 잘 몰랐었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가까운 곳으로 같아 알아봐 주셨고
주말에 되는지 평일만 되는지
이런 부분들은 제가 직접 전화를 해서
알아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 스케줄에 맞춰서
진행 할 수 있었어요
직접 현장에 나가서 몸소 체험해보니까
저에게 천직이였던것 같아요
빨리 제가 따고 싶어했던
라이센스를 따서 일을 하고싶었죠
그렇게 한달정도 시간을 다 채우고
이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사회복지사2급을 딸 수 있었고
지금은 제가 하려고 했었던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 50시간을 채우고 있어요
이것만 끝내면 스팩이 올라가니까
취업에도 실직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노인요양사 자격증을
취득 하기 위해 50시간을 채우는중이고
곧 끝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의 담당자님을 만나서
잘 이수하고 끝낼 수 있습니다
이게 수업만 들으면 다 되는게 아니라
중간에 학점인정신청을 해야되는
기간이 있었는데
그런 세심한부분들을 선생님께서
미리 체크 해주시고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걱정이 은근히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전화를
자주 드렸었는데요
그때마다 친절하게 받아주시면서
걱정을 덜어 주셨습니다
저 처럼 알아보시는 주부님들이 계시면
혼자 하지 마시고 멘토님이랑
같이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잘 못쓰는글 한번 작성 해봤고
이 글을 통해서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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