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사이버대 편입을 하기위해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성공하게 된
안O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적부터 일찍이
학업에 대한 기대를 접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직활동을 했어요
그래서 노력의 대가로 운이 좋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죠
물론 입사를 하고 처음에는 엄청
열심히 하기도 하고 직장상상에게
잘 보이려고 엄청 노력을 했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도 슬슬
경력이 쌓여서 진급적으로나
연봉으로도 대우가 받고 싶어졌죠
하지만 올라가기위해선 졸업장이
필요하다고 저는 자격조자 달성이
되지 못하더라고요
너무나도 억울하긴 했지만
다른사람들도 전부 다 준비해서
온걸 내가 너무 쉽게 가지려한 것 같아
반성도 좀 하게 되었죠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늦은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학력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시작된 저의 학위개선
프로젝트는 사이버대 편입을 목표로
설정되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학위증보다는 졸업증명서가
저에게는 더 필요하다고 느껴졌지만
걸리는게 한 두가지 있었어요
아무래도 학비적으로도 4년을
전부 부담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중간중간 밖에 나가야하는
오프라인 출석도 걸리적 거렸죠
회사를 계속해서 다녀야하는
입장에서 중간에 학교를 가는건
상당히 치명적이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중간에 들어가면 적어도
최소한의 피해로 종강까지
갈 수 있을거라고 결정했죠
그러기 위해선 학은제가 필요한거였는데
제가 목표로하는 3학년으로 들어가려면
총 70점을 이수해야하는 상황이였어요
이거의 장점은 아무래도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는것과
중간에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는거였죠
결국은 사이버대 편입을 하기 위해서
학점은행제를 찾아가게 되었고
게시글에 적혀있던 담당멘토님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받았어요
선생님은 엄청 친절하게 안내를
도와주셨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지 말해주셨죠
먼저 강의는 전부 컴퓨터
인터넷 강의로 진행이 될거라서
크게 힘들지 않을거라고 하셨는데요
그럼에도 분명히 막히는 부분이
있을거고 행정절차라던가
혼자서 하기 힘든것들은
팀장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셨죠
과목도 최대한 쉬운걸로 골라서
넣어주신다고 하시길래 엄청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신기했던건 기간상으로도
딱 정해져있다기보단 유동적으로
줄일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사이버대 편입을 하기 위해서는
인강만 들었을 경우에 4학기가 걸렸는데
이걸 자격증이나 시험을 통해서
점수로 인정 받고 줄이는거였는데요
저도 이왕이면 빠르게 준비하고
끝 마치는게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한번 해보겠다고 말씀드렸죠
먼저 대체적으로 하시는걸 알려주셨는데
한경테셋이라고 하는 라이센스였어요
한국경제신문에서 열리는 시험이였는데
경제랑 시사 관련해서 문제가 나오는
객관식 테스트였죠
비교적 적게 걸리는 준비시간에 비해
높은 점수를 취할 수 있어서
많이들 선택을 하시는 루트라고 했어요
심지어 1년에 시험도 여러번
볼 수 있어서 한 두번 떨어져도
기 죽을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또한 저도 들어보니 나쁘지 않은
수단인 것 같아서 선택을 하게 되었고
추가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활용1급까지 포함해서
2학기로 플랜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계획도 전부 다 세워졌겠다
본격적으로 사이버대 편입을 위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들은 과목들은 주로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경영쪽으로 들었는데
마침 주변에 이쪽을 전공으로 한
친구가 있어서 도움도 많이되었어요
굳이 제가 바쁠때 수강을 할 필요도
없었고 저는 주로 저녁시간대에나
주말에 몰아 들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엄청 편하게 들었는데
이게 아무래도 온라인 수업의
장점이 아닐까 싶었죠
물론 친구가 없을때에 살짝
불안하기도 했지만 멘토님도 저를
아주 성심성의것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피드백 부분도 엄청 빠르셔서
제가 실수하거나 모르는거에 대해서
막히는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출석부분 또한 엄청 메리트가 있었는데
2주동안은 언제든지 들어주면
인정을 해주었기에 명절이나 이런때에도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었죠
저는 마침내 종강일을 맞이하고
학점인정신청을 받아서 사이버대 편입에
무사히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준비한 과정들을
두서 없지만 나름 열심히 써보았는데요
조금이라도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썼으니까
난잡하더라도 귀엽게 봐주세요!
물론 저도 처음부터 자신감이 완전
차있던 건 아니였고 아무래도
일자리 내에서 차별받기가 싫어서
이 악물고 한 것 같습니다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옆에서
계속 지지 해주신 부모님이 없었더라면
진작에 포기를 했을것 같다는 생각아 들죠
오랜만에 이렇게 성취감도 느끼고
좋은 경험을 했는데 저와 함께
고생해주신 멘토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고 싶네요
제가 휴일날 연락을 해도 어떻게 보면
업무의 연장선으로 느껴지셨을 법 한데
항상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게
너무나도 감동으로 느껴졌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 계신분들도 한번쯤은
이렇게 도전해보셨으면 하고
저도 여기서 글을 마쳐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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