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되는법! 국가고시 필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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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에 국가고시 없이
사회복지사 되는 법을 통해
자격증을 따고 취업까지 한
송OO라고 합니다
아무래고 국가시설에서
전문적으로 근무하다 보니까
따로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해야 되나 싶었는데
막상 과정을 진행해 보니
그럴 필요는 없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멘토님이
알려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죠
제가 한 일정을
후기글로 적어 보려고 하는데
찾아보는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사실 저는 이거랑은
관련 없는 학과를 나오고
연관 없는 일을 해 왔는데
나중을 대비하고자
과정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일단 취직률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늘 상위권을
다투는 직종이니까
이직할 때 유용할 것 같았죠
여차하면 바로 직업을
구할 수도 있을 듯 했습니다
지금도 관련 센터는 주위에도
정말 많은데 고령화도 있고
앞으로도 좋아 보였어요
그렇게 대강적인 기대만
가지면서 알아보던 저도
국가고시 없이 수월하게
사회복지사 되는법으로
자격증을 얻을 수 있었죠
일단 일을 하고는 있었지만
좀 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퇴직 후 뭔가 믿을 구석이 있는
직업도 아니었다 보니까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뭔가를 준비할 필요가 있었죠
하지만 어떤 걸 하면 좋을지
길은 보이질 않았던 때에
주위를 둘러보니 친구 중에
한 명이 이쪽에서 근무하며
나름대로 만족하더라고요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성격은
아니었긴 하지만 직업에
관련된 일이니까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슬쩍 물어 봐서
저도 이쪽 증서를 따기로 했죠
사회복지사 되는법을
처음으로 찾아 볼 때는
국가고시를 봐야 되는 듯이
학원 같은 곳도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어딜 다니면서
테스트를 거쳐야지
면허가 나올 것 같았습니다
혼자서 독학을 해 볼까 했는데
뭘 구해서 하면 되는 건지도
감을 못 잡고 있던 때였어요
사실 물어보면 되었던 건데
괜한 자존심이라고 해야 되나
고집을 부려서 고생만 했죠
결국 질문을 해 봤더니
1급만 나라에서 하는
시험을 보고 따는 거고
그 밑의 단계는 따로 뭐
볼 필요 없이 정해진 기준만
충족하고 서류 제출하면
협회에서 발급해 줬습니다
요건 자체는 법이
조금씩 바뀌면서 살짝
어려워진 감도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2년제 이상을
졸업한 사람이어야 됐습니다
그러면서 정해져 있는
필수 과목 17개를 모두
들으면 되는 거였죠
그런데 저는 전문대를
나오기는 했지만 여기랑은
전혀 관련 없는 학과였어요
관련 과목을 들은 적도
없었기 때문에 편입이나
사이버대 입학이 필요했죠
하지만 시기를 기다려야 했고
따로 영어 같은 걸 준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라는
나라 제도를 이용한 덕에
바로 강의만 들을 수 있었죠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어요
아무래도 이전까지는 관심이
전혀 없어서 생소했습니다
알아보니까 교육부가 주관이고
국가평생교육제도 중 하난데
특정 기준을 넘으면 학위를
받을 수가 있는 거였어요
이용자도 주부나 직장인,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한 사람,
또는 만학도나 군인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었죠
과정을 다 완료하면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신분을
갖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사회복지사 되는법이
따로 국가고시를 볼 필요 없이
이걸로 수업을 듣기만 하면
충분히 가능한 거였죠
그런데 여전히 저에게
불필요한 정보는 많고
어떻게 하면 될지 몰랐어요
혼자 고민하고 있을 때
이미 이쪽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가 전문 멘토님을
저에게 알려 주었죠
학은제에서 중점으로
활동하는 담당자인데
함께하면 일정 확인 등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원체 조금 덤벙대는데
함께 한 덕인지 한 번에
했다고 하니까 솔깃했죠
그래서 용기를 내어
궁금한 걸 물어보로 갔어요
사회복지사 되는법은
저 같은 전졸 이상이라면
과목만 들으면 되었죠
따로 국가고시는 없지만
그 중에서 실습도 있었는데
바로 할 수는 없습니다
요구사항이 별도로 있었는데
영역 자체는 전공 중에서도
필수랑 선택으로 이뤄졌어요
그중에서 각각 4, 2개 이상의
수업을 들어야지 할 수 있었죠
그래서 아무리 빨리 해도
두 번째 학기였습니다
현장에서 160시간을 듣고
세미나라고 해서 30 시간을
들어야 되는 거였어요
하루에 최소 네 시간
길면 여덟 시간까지인데
바로 할 필요가 없었고
나중에 실습처도 멘토님이
알려 주신 대서 든든했죠
그 외에는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을 할 수가 있었는데
수업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도 해 주시고 제가 이걸
따려는 이유 같은 것도
들어 주셨어요
대강적인 흐름을 잡은 뒤엔
인가받은 원격교육원에
어떤 걸 들을지 골랐습니다
사실 들을 것들을 이미
정해져 있는 거였어요
개강 날이 되어서 수업을
직접 들어 봤는데 시간표가
따로 없는 점이 좋았습니다
강의 품질 자체는 교수님을
직접 모셔와서 촬영한 거라
무척 좋다고 느꼈죠
특히 캠퍼스 다니고 나서는
다시 이렇게 수업 들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던 지라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다시 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나름 열심히
공부를 해 봤습니다
한 과목당 대충 한 시간 반
정도의 길이여서 부담도
별로 없는 편이었어요
일단은 온라인 대학 과정이랑
비슷하게 진행되는 거라서
숙제나 시험도 있었습니다
근데 과제는 여러 개 가 아니라
과목 당 한 번만 하면 되었고
출석은 2주일 이라는
인정 기간이 있었어요
토론도 있었지만 누구랑
실시간으로 하는 건 아니고
댓글 적듯이 해주면 되었죠
평소에 잘 들어준 덕인지
중간 기말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었어요
이론을 듣는 건 정말
편하고 여유로웠습니다.
국가고시 없이
사회복지사 되는법의
마지막은 역시 실습이었죠
처음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멘토님이 제가 사는 지역의
실습처를 다 보내 주셨어요
그래서 물어보면 됐습니다
추가적으로 해야 되는
일정도 다 알려 주셔서
커리큘럼을 끝냈죠
이후에는 협회에 물어봐서
자격증도 발급받았어요
여기까지 제가 한 일정을
후기글로 남겨 봤는데
사실 특별히 뭘 한 건 아니라
조금 부끄럽기는 하네요
여러분도 관심 있으시면
한 번 얘기해 보시고
다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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