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편입 고졸이 온라인으로 준비했어요!
안녕하세요
수원대 편입을 온라인으로 준비하고
도전에 성공한 경O전입니다
저는 대학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서
무조건 어느 학교가 되던간에
들어가야지라는 생각을 항상 했는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집안 사정상
진학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어서
바로 사회에 뛰어들었습니다
몇년이 지나고 상황에서도
조금은 안정적이여서
공부에 뜻을 좀 둬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작년에 학업을 멈춘게 아니고
몇년이 흐른 상황이다 보니까
막상 다시 한다는 것도
걱정되더라구요
그리고 수능을 본다는것도
요즘 학생들 열공모드 장난아니라던데
마음이 안쫄릴 수가 없는거죠
이러니 결국에는 그냥 하지말고
일에만 몰두를 해야 하나 싶었어요
혼자만의 꿈이 있기도 했고
여유가 생기니까 생각도 들면서
거주지 근처로 해서
네임도 있고 갈 만한 곳이 있을까하며
이 곳으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원대 편입을 알아보면서도
처음에는 여기에서 저기로 전학가는
개념의 방식으로해서
저는 캠퍼스를 다니지 않았으니까
중퇴자라던가 휴학생은 상관없지만
아예 비입학자는 불가능하다 생각했죠
그리고 그 중에서도
두 가지로 나눠져 있는게
일반과 학사전형인데
첫번째는 전문학사를
가지고 있으면 되는데
그만큼 지원자가 많아서
경쟁률이 높아지니까 합격이 조금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두번째는 4년제 학위를
가지고 있어야 됐죠
이것도 장단점이
140점이상을 가져야 되서 그런지
경쟁자들이 많지 않아
좋은 결과를 받기에는
괜찮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두개다 해당되는건
잉글리쉬는 무조건 들어갔습니다
근데 저는 아무것도 없다보니까
뭐가 됐던 간에 처음부터 어떻게
맞춰야 되는지 막막했던거죠
그러다가 다른 방법을 알게된게
학점은행제 라는걸 통해서 갖춘다면
응시 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원대 편입에
이걸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할 수 있는게 맞는지 알아보면서
이에 관련된 학습팀장님도 알게되어
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사실 이러한게 있다라는걸 처음들어봐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맞는지부터
확인하고서 하는게 맞으니까요
학은제는 고졸 이상자라면 누구든
이용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학능력시험을 따로 보지 않고
필요한만큼 이수 받는다면
평균적인 것과
동등한 학위로 인정된다했죠
그렇다고 문제될건 없고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로
확인절차를 다 밟고서 되는거더군요
그리고 이거에 대해서 메리트가 큰게
모든 수강 자체가 넷상의 강의였습니다
일을 하고 있다면 그만큼 시간이 없어서
오프라인으로 다니는게 어려운건데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거였죠
이렇다 보니까 제가 생각하는
수원대 편입으로
일.반 과정을 하기로 했죠
처음에 본것처럼 많은 분들이
몰리는 부분인게 걱정이였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우선 첫째번으로 하기로 했죠
그에 맞춰서 총 80점을 이수해야 되는데
이것도 아무렇게나 받는게 아닌
연간이수제한이라고해서
일년에 최대로 42점까지 받는다는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맞춰서
커리큘럼을 짜주시고
총 걸리는 시간은
2년 정도가 걸리더라구요
뭐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어서
크게 놀랍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여기서 놀랬던게
무조건 모든걸 다 이론으로만
듣는게 아닌 라이센스나
독학사 등을 취득하고 포함한다면
그만큼 과목을 줄이는 것도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넣을 수 있는 리스트를 알려주셔서
그에 맞춰서 다시 플랜을 짜봤더니
1년 조금 안되는 기한으로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수원대 편입까지 오래 걸릴줄 알고
한켠으로는 괜히 한다고 했나
걱정이 많았었는데
생각한거랑 달리
기간을 줄이는 것도 됐고
그만큼 빨리 끝낸다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들었을 때부터
제 마음에 들었던 방식이였는데요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까 하면서
타이밍 맞추기 어려우니까
잠시 좀 쉬어야 되나 싶었거든요
근데 그렇지 않아도 됐던게
모든게 컴퓨터만 있으면 되니까
제 일상 생활에는 큰 지장없이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인터넷만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보고, 들을 수가 있었어요
또 다른건 매주마다 수업이
올라오긴하는데
이것도 그날 무조건 듣는게 아니고
14일 이내에 들으면 된다는
나름대로 넉넉한 일정이 주어졌습니다
평균적인 과정과 같게
중간에 셤이랑 숙제도 있지만
오프라인으로 나가는게 아니여서
집에서 혼자 마음 편히 할 수 있었어요
수원대 편입으로 위해서
열심히 달리고 달려
아무 탈 없이 모든걸 잘 끝내고
지금은 꿈꾸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터디 하면서도 제 나름대로
시간적으로 텀이 있다 보니까
틈틈히 영어도 열심히 했거든요
그러면서 회사일도 정리를 하면서
더더욱 단단하게 다져봤습니다
그렇게 쏟아내서 그런지
잘 풀렸던것 같기도 하네요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면서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열정을 태우며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봤을 때는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많았고
괜히 한건가 했었는데
주변에서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멘토쌤의 도움의 손길도 많았지만
내 넓은 방향을 위해서 하는거니까
저도 그만큼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이러한 방식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고
하고자 하는일 꼭 도전하셔서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래요
우리 모두 뽜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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