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학점은행제로 편입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이번년도 7월에 방통대 편입해서
유아교육과 학점은행제를
수월하게 끝마치게 된 임O정입니다!
제가 이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건
아무래도 남들보다는 좀 빠른
고등학교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다른친구들은 입시를 준비하고 있을때
저는 보다 빠르게 졸업을 하는걸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애초에 수능에 자신이 없기도 했고
공부를 그렇게 썩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빠르게 진로를 틀어서 선택한거죠
하지만 처음부터 이쪽으로 갈 수 있는지
아는건 아니였고 나름 현실에 수긍하고
자포자기인 상태에서 찾아보다가
발견을 하게 된것인데요
바로 일반대학으로도 들어갈 수 있지만
방송통신대학교로 들어가게 된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졸업이 가능하다 했죠
학비적인면도 확실히 부담을 줄여줘서
이쪽으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유아교육과 학점은행제를
알기 전 방통대 편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알아 보았는데요
좀 특이했던게 2학년 편입과
3학년 편입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각각 얻어야하는 점수들이 달랐죠
전자의 경우 35점이 필요로 했고
후자는 총 70점을 얻어야지만
지원이 가능했었어요
그치만 이 전공의 특성상 후자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유치원정교사2급이
필요했고 이걸 얻기 위해서는
대학원에 진학을 해야하는거였죠
하지만 이렇게까지는 준비가
힘들것 같아 전자를 선택하게 되었고
해당 학점들을 이수하기 위해서
학은제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었지만
우선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충분히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죠
또한 다른곳과는 다르게 오프라인
출석이 하나도 없다는점이였어요
그렇게 유아교육과 학점은행제를
알아보기 위해서 찾아갔고 여기서
저는 1대1로 케어를 도와주신다는
담당멘토님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은 제가 해야할 과정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전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시기 시작하셨어요
수업은 전부 온라인 강의로 진행이
되다보니 장소나 시간적으로 제약을
받지 않고 인터넷만 있다면 어디서든
듣는게 가능했습니다
거기에다가 모바일로도 수강이
충분히 가능해서 직장인들이나
바쁘신 주부분들도 틈틈히 공부를
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였죠
그리고 멘토님께서는 제가 하는데에
막히는것들이나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역할을 해주셨는데
나름 엄청 도움이 많이 되어주셨어요
기간은 총 강좌로만 이행을 할 경우
2학기라는시간이 걸리는데 학기당
15주여서 실질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은
7달정도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이게 유아교육과 학점은행제의
매우 큰 장점중 하나였습니다
이게 연간이수제한이라고 해서
일반 학교들과 비슷하게 한번에
들을 수 있는 강의들의 개수가
정해졌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 분기에 최대로 들을 수
있는게 24점으로 8과목이였죠
제가 얻어야하는거 35점이였고
11점만 줄이면 한번에 모든 걸
준비하는게 충분히 가능했어요
제가 할건 독학학위제라는 시험제도였고
1~4단계중에서도 가장 쉬운 1단계를
목표로 두고 해보자고 하셨죠
저도 이왕이면 적은 시간을 들여서
조건을 완성하는게 좋았고 들어보니
보게 될 과목도 제가 선택할 수 있어서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그렇게 독학사를 이용하는 플랜으로
완성이 되었고 저는 3개월 반만에
끝을 내는 계획을 세웟죠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된
유아교육과 학점은행제 수업이였고
저는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래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던게
팀장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그닥
제가 어려워할 부분들이 많지 않았죠
그리고 수강을 하는데 중간에
끊기는 부분이 있더라도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이어듣는것 또한
가능했어서 여러모로 편하더라고요
출석도 너무 급박하게 할 필요없이
넉넉히 2주의 여유시간이 있다보니
가족여행이나 기타 개인사로
빠지더라도 지장이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다고 느낀점은
위의 것들 말고도 배점을 하는
방식에도 있었는데요
출석과 과제 그리고 중간, 기말고사를
통틀어서 60점 이상이면 이수였는데
여러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한 결과
평균 80점이라는 준수한 성적이 나왔죠
그렇게 모든 유아교육과 학점은행제를
마치게 되었고 무사히 여름에 지원해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고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1년이나 빠르게 끝낼 수 있겠더라고요
비록 캠퍼스생활을 제대로 즐기진
못하겠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를 케어해주시고
도와주신 멘토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요
주말이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락드리면 항상 빠르게 피드백 해주시고
정확한 정보를 주신 덕분에
이렇게 쉽게 마무리가 되지 않았나 싶죠
물론 여기서 모든게 끝난게 아니라
앞으로 해야할게 더 많이 남아있지만
이번 경험을 기회로 좀 더 능숙하게
대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럼 저는 글을 마무리해보도록 하고
항상 공부하시는 분들 응원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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