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 편입 수능 안보고 갈 수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 편입에
성공한 류O한 입니다
어렸을 때는 딱히 하고 싶은 게
있던 건 아니었고 취미로 했었던 게
친구들과 브이로그 찍는 거였죠
그러다가 학교에 홍보부에
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
카메라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애들이랑 찍은
스킬을 발동을 해서 열심히 했었죠
이게 하다 보니까
점점 더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활동했고
진학을 그쪽으로 가기로 결심을 했어요
그때가 고2였는데 늦은 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내신이랑 수능 공부를 했지만
역시 노력한 아이들 뒤를
쫓아 가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수능이라도 잘 보자는 마음으로
했었지만 그것도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했죠
그리곤 졸업을 했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관련 회사라도 들어가 보자
하는 마음에 제가 그동안 만들어 놓은 걸로
몇 군데 회사 이메일로 저를 어필하는
동영상을 뿌리기 시작했고
한 곳에서 연락이 와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업무도 열심히 하고 있었는고
아무래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보니까
다른 직원들 보다 뒤처지는 부분도 있었죠
그게 너무 싫어서 학교에
다시 들어갈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돼버리면
퇴사를 해야 되고 기간도 길어지니까
안 그래도 고민이 된다니까
한곳을 알려 주셨고
방통대 미디어영상학 편입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팀장님께서 물어보시더라고요
한번 들어보기는 했는데
어떤 곳인지 잘 몰랐고
한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한국 최초 4년제 사이버 대학이었고
2학년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저도 들어갈 수 있는지 찾아봤는데
각 학점을 맞춰야 했습니다
빨리 끝내고 싶어서
3학년으로 들어가려고 생각했는데
그러려면 70점을 맞춰야 하더라고요
결국에는 어찌 됐건 진학을
해야 되는 건가 싶었습니다
그때 팀장님이 번호 하나 주면서
여기다 물어보면 수월할 거다 하셨고
연락을 드리게 되었어요
그때 만난 선생님이
지금의 멘토님이셨죠
저에게 팀장님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 편입을 희망하는 거
맞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맞는다고 말씀드렸고 위에 있는
내용들을 다 말했더니
학점은행제로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하셨어요
처음에는 그게 뭐지? 했는데
저처럼 직장 다니는 분들이
학력이나 스펙업을 하기 위해
많이들 사용하시고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은
노후준비를 위해서
자격증 따는데 이용한다고 하셨어요
이게 대학이랑 동등한 효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른 점도 있었는데 학년제가 아니라 학점제로
이루어져 있어서 수업도 대학은
3시간 정도 하는데
이거는 한 과목당 60~90분 정도였고
대학 과정이랑 비슷했던 건
과제나 토론 중간, 기말이 있다는 거였죠
학은 제 과정은 한 학기에 15주로
진행이 되는 거였고 출석은 2주 안에만
해주면 되는 거라 일하는 데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님이랑
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 편입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고
수업은 어떻게 듣는 건지 여쭤보았는데
온라인으로 듣는 거라고 하셨어요
전공마다 오프라인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100% 온라인으로
듣는 쪽으로 했었습니다
보통 일할 때 사무실에 있었기
때문에 강의를 틀어 놓고 공부할 수 있었죠
편집 작업 때문에 바빠서 평일에
못 듣는 날이면 쉬는 날 몰아서 들었어요
주말에 집에서 보던가 아니면
친구 놀러 가서 PC로 강의를 보거나 했습니다
때로는 저희도 야외에서 유튜브 제작을
하는 날이 있는데 그때는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볼 수 있었어요
일과같이 병행해도 별문제가
없다는 게 편리했고
위에서 말씀드린 시험은
8주 차 15차 이렇게 해야 됐었는고
감독관이 따로 없어서 눈치 안 보고
풀 수 있어서 편했어요
그렇게 멘토님께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면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 입학을
준비하면서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여쭤보았는고
3가지 방안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자격증이었는데
한 개만 따더라도 한 학기 정도
단축이 가능하다고 하셨고
저도 어차피 스펙을 올리려고
하는 거였다 보니 라이센스 하나
따도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하기로 했죠
또 독학사라는 게 있었는데
단계별로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시험을 보는 거였고 부담이 들어서
따로 하지는 않았죠
궁금하신 분들은 담당자님께
말씀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2학기 반 만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고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방송통신대학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곳이라
학은 제로 예습했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또 중간에 오프라인으로 들어야 하는
강의와 시험은 회사에 연차를 내고
다녀올 수 있게 팀장님이 신경 써 주셨죠
열심히 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를
다니면서 느낀 거지만
제가 모르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유익한 지식들도 많이 생기고
더 전문적으로 발전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게 저 혼자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팀장님도 학비 부분 전액
지원해 주신 것도 있고
멘토님께서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있을 때나
조금은 신경 써야 될 부분들을
하나하나 집어 주시고
일정도 미리 알려주신 덕분에
모든 과정을 수월하게
끝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처럼 알아보시는 분들은
선생님과 같이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것도 있어요
이 좋은 꿀팁은 같이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요즘 힘든 시기인데 모두들
파이팅 하시고 날 더운데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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