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기사 자격증,전문대졸이 빠르게 취득하고 이직했어요!
안녕하세요 전문대졸 김0훈입니다
저는 원래는 2년제 시각디자인과를
나와서 광고업체에 들어가서 일을 했는데
노력해도 성과가 제대로 안나왔어요
더 나아가 문의량에 따라서
수입이 결정이 되는데
이 세계는 기본만 있으면 실력보다는
그 외적인 요소가 더 중요했기에
차라리 고향에 있는 사과공장에
들어가는게 낫겠다는 판단을해서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 후에 사과공장에서 몇개월간
별 생각없이 일을 하다가
그동안 전문대에서 공부한게 아까워서
어떻게 활용을 할까 고민하던중에
우연히 취업에 좋은 토목기사 자격증을
빠르게 취득할 방법을 알게 되었고
반드시 얻자고 다짐했죠
저는 다짐한 그대로 행동으로 옮겨
목적을 달성하고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을 성공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이직 성공후기를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방법을 알게 된 계기는
사과공장 주변에서 도로공사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형이 시공감독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형에게 어떻게 감독관이
되었는지 여쭤보니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관련시험 응시권리를 얻고
합격을 하여 열심히 일하다보니
감독이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도로시공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관심이 생겨서
학은제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찾는도중에 이 분야의 전문가이시며
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적절한 피드백을 줌으로서
도와줄 수 있는 멘토 선생님도
같이 알게됩니다
그래서 멘토쌤에게 학은제를 통해서
토목기사 자격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냐고 여쭤보니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쌤이 말씀하시기를 해당 국가고시를
보고 싶으면 우선 응시 권한을
얻어야 되는데 응시를 볼 권한은
관련학과 4년제를 나오거나
실무경험이 4년이상이거나
아니면 학점 106점을 얻으면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설명을 듣고 1주일간 고민한 끝에
저도 형처럼 인정받고
전문성이 있는 일을 하고싶어서
일과 학업을 병행을 하면서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토목기사 자격증을
얻기위해 시작한 이 제도는
기본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저는
편하고 좋았습니다
디자인이 아무래도
예체능계열에
가까운 학과다보니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서
이제는 친한친구외에는
만나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 제도는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기에
정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활용한다고 하더라고요
학비도 예전에 다니던 2년제에
비하면 매우 적은편이였기에
부담이 별로 되지 않았어요
그렇게 들어야 될것들을
다듣고나면 106점을 채워서
국가고시를 볼 권리를 얻었습니다
제가 토목기사 자격증을
얻기 위해 들었던 수업은
인강으로 진행되었어요
그러다보니 강의를 재생하다가
급한용무가 있으면
잠시 멈추고 할일을 한 다음에
다시 이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출석은 2주내에 하면 되었는데
들어야되는 타이밍 같은것도 없기에
스케줄관리가 유연하게 이루어졌죠
저는 평일에는 힘들어서
주말에 몰아서 들었어요
강좌의 난이도도 높은편이 아니여서
이해하는게 별로 어렵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그 와중에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마지막에 복습도 시켜줬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학습자를 많이 배려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할지라도
엄연한 대학교과과정을 밟는것이기에
과제와 중간 기말은 봤습니다
레포트는 과목당 1개씩 주어졌고
기한은 1달이나 주어져서
무리하면서 할 필요는 없었죠
중간 기말은 8주와 15주차에 봤어요
제가 토목기사 자격증을 얻기위해
쌤이 제게 제안했던 플랜은 1학기만에
106점 만들기였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이수제한이라는게
존재했는데 1학기에 24점 1년에 42점을
들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봐니 순수 강좌를 들어서 점수를
채운다면 무려 2년반이 걸렸죠
하지만 학은제는 기간단축이 용이했는데
바로 점수대체를 인정하는
라이센스를 얻거나
독학사 1~4단계까지
통과하면 기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2년제를 나왔기에
전에 학교에서 들었던
과목들을 인정받는
전적대를 통해 점수를
추가로 채워서 기간을 확실히
줄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전적대와 독학사를 활용하여
단 1학기만에 106점을 채우고
국가고시를 볼 권한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토목기사 자격증 시험을
보게 되었고 필기와 실기로 나뉘는데
필기에서는
응용역학
측량학
수리학 및 수문학
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
토질 및 기초
상하수도공학
를 봤고 평균 60점을 맞아야 통과가
가능했습니다 전 두번 연속으로
70점이상을 맞고 통과했죠
하지만 실기는
토목설계 및 시공 실무
를 봤는데 이것은 시험은 1회차때는
떨어져서 2회차때 재수를해서
결국 통과를 했습니다
바라고 바랬던 합격소식을 들었을 때
기쁨의 눈물을 흘렸죠
다 울고난 다음날 저는 직장에
합격여부를 사장님께알리고
그동안 거둬줘서 감사했다는
인사를 남기며 퇴직을 하고
전에 만난 형님 밑으로 들어가서
일을 시작했어요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것은
타인을 동경하여 따라하고픈
제 동경심과 필요한 정보를 주시고
정확한 피드백을 해주신 쌤 덕분입니다
그래서 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후기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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