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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 취득하기 위한 모든 절차

by 이달의직원

http://pf.kakao.com/_mexgkG/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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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살

보건행정학과 3학년에

편입한 이O훈이라고 합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모든 절차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게요!


혹시 저처럼 입시에 실패했어도

보건의료정보관리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요!


1. 편입을 결심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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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 그럴듯한 대학을

꿈꾸며 열심히 공부했지만


수능에서 생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았어요


재수를 하면서도 계속

의학 쪽에만 매달렸는데

결국 또 실패하고 말았죠


그때 정말 막막하기도 하고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는데


인터넷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어요


의료 분야에서 일할 수 있으면서도

직접적인 환자 치료가 아닌


의료정보 관리를 담당하는

직업이더라고요


저에게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다가왔습니다


2.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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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의료 및

보건지도 등에 관한 기록이나


정보의 분류·확인·유지·관리를

주된 업무로 하는 사람입니다


2018년 12월 20일부터 '의무기록사'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명칭이 변경됐죠

구체적인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건의료정보의 분석, 전사


암 관련 정보, 환자 등록


진료통계 관리


질병·사인(死因)·의료행위의 분류


전자의무기록 개발 및

의료정보관리 체계 개발 참여


의료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되려면

국가 시험을 봐야 하거든요

그 시험의 응시 조건이 뭐냐면


고등교육법 제11조의2에 따른

인정기관의 교육과정 인증을


취득한 대학에서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졸업


즉, 관련 학과를 들어가서

졸업을 해야 볼 수 있는거거든요


의료계로 진출은 하고 싶은데

의대는 너무 높은 벽이고


그런데 바로 이 행정 계열

학과를 국가 제도를 활용해서


인강 듣고 학력 만들어

편입 성공한 케이스가 있어

저도 이걸 알아보게 되었어요


3. 학점은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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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은

관련 대학 입학이 필요했는데


일반 4년제 대학에

1학년 신입학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았어요


또 그 어려운 입시를 다시

거치는 것도 부담이 됐구요


그럴 때 국가 제도인 학점은행제로

온라인으로 학력을 만든 다음


편입을 시도하는 방법을

많이들 추천하더라고요


학점은행제는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저처럼 알바를 다니고 있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학습기간도 대학교에 비해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컸죠


이 제도를 통해 편입 자격을

갖추려면 총 80학점을 모아서

전문학사 학력을 따야 했어요


원래는 2년제에 해당하는 과정이라

수업만 들으면 2년이 걸리겠지만


다양한 학점 취득 방법을 활용하면

1년 안쪽으로 준비 마친 다음


이듬해 모집 시기에 맞춰서

곧장 원서 접수가 가능했어요


하지만 연간 이수 제한이라던지

학점인정 방법이라던지 혼자서는


생소한 개념들이 너무 많아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죠


4. 학습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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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온라인 강의는

연간 제한 이수학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1학기 최대 8과목(24학점)

1년 최대 14과목(42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은

대학을 꼭 들어가야 하니까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입시까지

합격하려면 최적의 효율로

학은제를 마치는게 필요한데


이럴 때 전문 학습 플래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마침 입시 경험이 풍부하신

담당 선생님을 찾게 되었고


이 분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계획을 설계해 주셨습니다


플래너 선생님께서 제 목표와

현재 상황을 파악해서


어떤 과목을 언제 들어야 하는지

편입 시기는 언제가 적절한지

등을 상세히 안내해주셨습니다


저는 학점 대체를 활용해서

독학사라는 시험을 공부해


편입 영어도 대비하면서

동시에 기간 단축도 되도록

안내를 받게 되었구요


인강으로 3학기에 걸쳐 66점

수강한 뒤 국가주도 시험으로


4과목 합격하면 과목당 4점씩

총 16점 추가가 가능해서


이걸로 총 82점을 모아서

이듬해 연말에 원서를

접수하기로 결정했어요


5. 온라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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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의 안내에 맞춰서 가장 일정이

빠르고 수업 난이도가 낮은

교육원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온라인 수업이라서 알바하면서

편하게 출석 체크 받았구요


보통 편입은 전적대 성적이나

이런 것도 평가 요소에 들어가니


쌤이 이런 부분들은 최대한

성적 잘 나오게 도와주셨어요


과제같은 참여 요소들은

자료도 같이 찾아주시면서

예시 문항도 보내주셨구요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여러 가지

팁들과 공부법들 제시해주셔서

그거 덕을 좀 많이 봤답니다


그렇게 딱 3학기 준비하면서

학점은행제로 120학점 정도

이수했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편입 준비를 시작했어요


보건행정학과가 있는 대학들을

찾아보고, 각 대학의 편입

전형 방법을 분석했습니다


대부분 전적대 성적과 면접,

영어 시험을 반영하더라고요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서류랑

반영하는 정도가 조금씩 달라서

신경 쓸 게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멘토님께서 따로

서류와 면접 전문 컨설턴트님을

따로 연결해 주셨거든요


덕분에 입시 대비해서

철저한 준비 갖췄죠


6. 합격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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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발표 날, 첫 번째 지원한

대학에서 합격 소식을 받았을 때의

기쁨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재수 실패 후 정말 절망적이었는데

드디어 새로운 시작점에 설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죠


지금은 보건행정학과

3학년으로 다니고 있어요


학점은행제에서 이미 기초적인

내용들을 공부했기 때문에


수업을 따라가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학생들보다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기도 해요


현재는 내년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합격률이 40% 정도로 다른

의료 면허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하니까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학점은행제는 정말 좋은 제도예요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시간 활용이 자유롭고


비용도 일반 대학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혼자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자기관리가 중요해요


지금 이 후기를 읽고 계신

분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바로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와 함께해주신 멘토님과

바로 대화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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