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면허증 참말로 인강만 듣고 딸 수 있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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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영양사 면허증 인강만 들으면서
최대한 간단하게, 단기간에
조건 갖추는 방법 가져왔습니다!
저는 이번에 복지기관 영양사로
새로 취업하게된 유O영입니다
제가 친가쪽에 유전 만성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이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저희 집은 식단을 관리했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균형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조기교육 받고
실제로 각종 합병증을 앓고계신
친척분들 병문안을 이따금씩
가서 아프신 모습을 보고는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이것저것 찾다보니까
직업으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걸 업으로 삼으려면
국가 고시 거친 후에 자격을
발급받아야 일 할 수 있는데요
이러려면 관련 대학에 가서
졸업해야 시험 응시가 가능했죠
저는 성적이 영 별로였던데다
등록금 형편도 좋지 않아서
고졸 상태로 사회에 나와
알바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국가제도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학점을 쌓아
원격 대학인 방통대에 조기에
편입해서 단 3년만에 4년제로
관련 학사를 취득해버리고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었는데요
오늘 그 이야기 해드릴게요
1. 발급조건
영양사 면허증을 받기 위해서는
국가시험을 응시해야 하는데요
두 가지 요건을 만족해야만
시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관련 전공 대학 졸업(예정)자
- 해당 대학 실습 과정 이수자
보통은 학교를 가야만 하지만
저처럼 고졸 상태인 경우
사회에서 일을 하다가 뒤늦게
입시 치르기는 쉽지가 않죠
그래서 대안으로 많이 선택하는게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입니다
여기에 생활과학부 식품영양전공
졸업하면 다른 일반대 졸업자들과
동일하게 인정 받는다고 해서
보통 직장이 이미 있거나 대입에서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관련
업계로 진출할 때 활용한다네요
딱 저한테 어울리는 상황이었는데
마침 또 국가 제도를 방통대와
병행하면 기간도 짧아진대서
어떻게하면 좀 더 빠르게
졸업할 수 있을지 알아봤어요
2. 학점은행제
제가 알아봤다는 그 국가제도가
바로 학점은행제였는데요
1998년부터 대학을 대체하는
원격 평생 교육 시스템으로
기능해온 제도랍니다
영양사 면허증을 딸 수 있는
가장 수월한 방법이 바로
방통대 식영과 졸업이라고 했죠
학은제는 보통 4년이 걸리는
재학 과정에서 학점을 좀 더
빠르게 단기간에 쌓음으로써
방통대에 3학년으로 조기편입해
졸업까지 걸리는 기간을 1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원리가 바로 방통대의 널널한
편입 지원 조건과 학은제 특유의
학점 인정 규정 덕분이었죠
방송통신대는 어디서 이수했든
63학점을 소지중이라 인정받으면
별다른 조건 없이 3학년 편입을
지원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학점은행제는 기본적으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점수를
이수하도록 되어 있지만
그 과정에서 자격증이라던지
독학사라는 국가주도시험으로
추가점을 확보할 수 있어서
단기간에 많은 점수를
끌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 1년만에
3학년 지원이 가능한거죠
3. 학습 플래너
더 자세한 과정을 알기 위해
제도 내에 있던 전문가인
플래너님을 찾게 됐어요
수 차례 상담 받아본 끝에
방통대나 사이버대 쪽으로
경험이 풍부하신 쌤을 만났죠
이 분이 정확하게 63점을
어떻게 채울지 짚어주셨어요
영양사 면허증을 최대한 빠르게
받으려면 방통대 졸업을
빨리 하는게 중요했는데요
방송통신대는 정규 4년제라
기간을 단축하는 방법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니까 학은제에서 점수를
최대한 빨리 모으는게 답이죠
학은제도 방송대랑 똑같이
인강으로 수강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해서 얻는 점수는
학기당 24점, 연간 42점까지
제한이 걸려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원래는 1년 반을
수업 들어야 채워지는거죠
그럼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저는 자격증을 따기로 했어요
총 24점을 대체하기로 했고
인강으로는 39점만 들어서
1년에 걸쳐 과정 마무리 하고
바로 이듬해 입학 플랜이었죠
4. 온라인 수업
멘토님 통해서 받은 플랜이
저한테 현실적으로 최선이라
바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영양사 면허증 따기 위해서는
편입할 63점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과목은 상관이 없다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듣고 싶었던
심리나 경영 경제쪽 수업으로
안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관이나 과목은 멘토님께서
깔끔하게 소개해 주셨답니다
실제로 수업 들어보니까
100% 온라인 녹화강의라
직장 다니면서 병행하기에도
아무런 무리가 없었습니다
출석 인정되는 기간도 상당히
널널했고 정해진 시간이나
날짜 같은게 전혀 없어서
평소에는 출퇴근길이나
회사에서 짬짬이 들어주고
퇴근 후에 신경써서 켜두거나
주말에 집중해서 듣는 식으로
출석 관리에 공을 들였습니다
과제나 시험같은 평가요소는
딱 이수에 필요한 정도만 해도
문제없이 입학 가능했죠
5. 멘토링
과정이 모두 종료되고 나서는
행정 신청을 거치게 됐습니다
1년에 총 4번만 진행되어서
1, 4, 7, 10월에 있는데
제가 7월에 시작해서 1년에 걸쳐
수강 완료하고 나니까 가장 빠른
입학 신청이 2학기더라구요
다행히 방송대는 2학기에도 3학년
편입 신청을 받아주기 때문에
저는 수업 4월에 끝내고 그 달에
바로 행정 절차 완료했습니다
멘토님이 늦지않게 미리미리
챙겨서 알려주신 덕이 컸죠
그렇게 조건을 갖추고 난 뒤
영양사 면허증 갖추기 위해
식품과학부 식영과 지원했습니다
보통 방통대는 모집 인원에서
미달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별다른 경쟁 없이 스무스하게
합격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마지막 학기라
졸업 후 국가 고시
대비해서 공부중입니다
저처럼 제로 베이스로 영양사
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버튼을
한 번 콕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랑 함께해주신 멘토님께서
제대로 상담 받아 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