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선생님 되는법! 직장인도 교육대학원 입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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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컴퓨터선생님 되는법을 알아보고
직장인도 교육대학원에 입학하는데
성공한 김0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다루는 걸 좋아했어요
취미로 이것저것 만져보기도 했고
프로그래밍도 좋아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관련 전공으로
대학까지 가려고 했는데,
그 당시만 해도 그냥 취업만 생각해서
일단 전문대만 빨리 졸업을 하고
바로 일을 하려고 했어요
처음에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취업을 할 계획을 세웠지만
아무래도 부모님도 그렇고
담임쌤도 다 말리면서
그래도 학력은 갖추는 게
나중에 취업할게 좋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실제로 기술은 기술대로 배우고
졸업 후 연계된 곳에 바로 합격해서
일도 시작을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남들보다 빨리 돈을 버니까
그리고 초봉 치고는 나쁘지 않아서
여러 가지로 괜찮았죠
물론 지금 컴퓨터선생님 되는법을
알아보고 교대원까지 가서
임용에 합격하려 하지만
그때는 그냥 안정적이라던가
그런 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니 그냥 통장이 든든해지는 게 좋았고
내 몸을 갈아서라도 배울 수 있으니
나중에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해서
업무 환경을 새선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1, 2년 계속 일을 하다 보니까
너무 힘들기도 하고 안 맞아서
도저히 체력적으로 버틸 수가 없었어요.
저희 회사가 특히나 더 심했는데,
업무량이 계속 늘어나는 거에 비해
사람은 그대로 유지가 되니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큰일날 거 같았죠
그래서 제 건강도 챙기기 위해
새로운 일을 알아보기로 했어요
좀 더 안정적이고 건강 관리도 할 수 있는
그러면서 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일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그때 친구 소개를 통해서
컴퓨터선생님 되는법을 알게 됐고,
저보고 너는 옛날부터 가르치는 걸
좋아했으니 잘 어울릴거라고
한 번 알아보라고 했어요ㅎㅎ
실제로 저는 이런 부분에 적성이 있어서
솔직히 할 수만 있다면 딱 좋을 거 같았죠
문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엄청 기준이 엄격해서
당장 할 수가 없었어요ㅜㅜ
뭐 학생들을 상대하는 거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겠지만
일단 교직을 이수해야만
임용까지 할 수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했습니다
지금 이제 와서 1학년으로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편입을 해서 4년제를 만든 뒤
다시 교대원으로 진학을 하기에는
시간적으로도 학비 면에서도
너무 부담이 컸어요.
그런데 그때 인터넷 과정을 통해서
1년 만에 학사를 취득한 뒤
합격을 했다는 글을 보게 됐죠
이게 대체 뭐길래 그게 되는지
너무 궁금해서 저도 멘토님에게 연락해
궁금한 걸 다 물어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이런 전문적인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제일 나으니
그렇게 전화를 했는데,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덕분에 어떤 건지 이해가 됐습니다
보니까 학교를 못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똑같은 수준의 공부를 할 수 있게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 교육 제도의 이름이었어요
그래서 고졸이기만 해도
아무런 입시 조건없이 하면 됐고,
다른 방법에 비해 학비도 적어서
여러 가지로 맘에 들었죠
실제 교수님이 녹화한 인강을 들으면
똑같이 점수가 쌓여서 정해진 수준까지
채우게 되면 학위 취득이 됐어요
그래서 컴퓨터선생님 되는법을 위해
컴공으로 학사를 취득하면
드디어 지원을 할 수 있는 셈입니다
일단 공부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
여러모로 저에게 딱 맞아 보여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멘토 선생님에게 물어보기로 했어요
자세한 과정이나 기간 등
아무래도 혼자 알아보기에는
헷갈리는 게 많았거든요
보니까 원래 4년제 학사는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 해서
총 140점을 이수하면 끝이었죠.
그런데 이미 2년제를 졸업한 저는
최대 80점까지 가지고 와서
사용을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성적 증명서를 보내드리니
과목 하나하나 다 확인을 해서
보기 좋게 플랜표로 정리까지 해주셨습니다
보니까 딱 한 눈에 파악이 됐는데,
일단 저는 비슷한 전공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다 쓸 수 있었어요
보통은 교양 조금이랑 일반이 다지만
저는 전공이 거의 인정되어서
그 반대로 채워주면 됐죠
다만 한 학기에 최대 24,
1년에는 최대 42점까지만
인정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인강만으로 했을 때는
1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뭐 이것만 해도 물론 충분하지만
면허증을 취득하거나 독학사라는
시험을 통과하면 점수 획득이 됐습니다
그래서 전체 기간을 많이 줄여
빠르면 1학기 만에도 가능했어요
물론 컴퓨터선생님 되는법을
그렇게까지 해버리면
아무래도 너무 많은 걸 해야 되어서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었죠
결국 저는 1년 정도로 해서
나중에 도움이 될 면허증만 좀 따고
무난하게 과정을 시작했어요
다행히 공부 자체는 그렇게까지
많이 부담되거나 힘들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교양 일반이 대부분이었고
학생들이나 심리 관련된 거 위주로
공부를 했던 거 같아요
아무거나 해도 되는데 관심있었거든요
그래서 15주 동안 한 학기를 했고
매주 첫째 날마다 1개씩 강의가 열려서
출석은 2주 안에만 들어주면 되니
시간적으로 엄청 자유로웠죠
어차피 저는 준비할 때
일을 그만두기 전이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적 여유가 좋았어요
대신 저는 7개씩 들어서 밀리지 않으려면
꾸준히 공부해주긴 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면 되니까
학은제 공부가 많이 부담되진 않았어요
물론 시험, 토론, 과제 등도 있었지만
어차피 다 인터넷으로 가능해서
집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었죠
무엇보다 컴퓨터선생님 되는법을 할 때
멘토님이 계시니까 여러 가지로
잘할 수 있는 팁과 요령을 들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일정 같은 것도 등록해주시고
알림까지 설정해주니
다른 중요한 일정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 처리도 다 직접해야 했는데,
어차피 다 방법을 알려주셔서
덕분에 잘 끝냈던 거 같아요.
아마 혼자서였으면 이렇게까지
잘 마무리하진 못했을 겁니다
다행히 열심히 준비해서
한 번에 원하는 곳에 합격할 수 있었고,
이제부터 시작이긴 하지만
그래도 꿈에 더 다가가게 됐어요
이렇게 직장인도 준비를 해서
교육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었으니
여러분들도 새로운 목표가 있다면
꼭 도전해서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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