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면서 실습도
경기도 하남근처에서
준비를 했던
40대 황0선 입니다!
저는 자식들에게서
손을 벌리고 싶지 않고
아직까지
내가 일할수 있어서
내가 벌어먹고 살자!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어요
정말 말로만이 아니라
저는 남에게
손 벌리는걸 싫어해서
지금껏 내가 어려워도,
힘들어도 혼자 해결해왔죠
하지만 사람이 나이가 먹고
할수 있는 일이 많이
없어질쯤에는 사실 노후를
준비할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노후를 준비하자니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니까
요즘은 노인복지나 이런
연령대 높은 어르신분들이
많아지다보니
사회복지 관련직종이
전망이 높을거같더라고요
저도 나이가 들고 그러겠지만
그건 제가 움직일수 없을때의
얘기고 준비할수 있을때
얼른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천천히 고민해본 결과
이 부분을 준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고
이 분야를 한번 알아보자는
생각에 검색을 하게 되었죠
최근에 사회복지사 2급이
국가시험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알고있는
많은 분들이 라이센스를
얼른 취득하려고 서두르더라고요
이게 국가시험이 도입되면
자격 취득 과정이 더욱더
까다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현행 제도가 유지되는 동안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늦기전에
준비해야한다고 느꼈고
2급을 먼저 준비하기로 했죠
알아보니까 전문대이상의
학력이 필요하고
관련과목으로 17개의
필수과목을 이수해야
사회복지 전문학사과정이
만들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학력이 없으니까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하나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글을 찾아보고
알아보니까
학점은행제라는 어떤
제도하나가
계속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알아봤죠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주관된
평생교육제인데요
학력을 만들수 있고
그 학력을
대학이랑 동등하게
교육부에서
인정을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학년으로
고정된 기간이 아니라
학점제로 진행되서
점수만 잘 맞으면 기간단축도
가능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혼자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멘토도 있구요
가장 중요한 학비도
사실 대학등록금에 비하면
정말 경제적이었죠
대학이랑 동등하게
인정해주는데 학비는
훨씬 더 저렴한거죠
게다가 집에서 시원하게
온라인으로 수업으로
들으면되서 공부하니까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데 학은제가
사회복지나 아동쪽은
실습과정 때문에
100%온라인은
아닌데 그래도온전히
다 나가서 듣는 수업이
아닌게 어디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ㅎ
그렇게 멘토님에게
어떤식으로 준비할지를
문의하게 되었죠
그렇게 사회복지
전문학사를 얻으려면
전공45,교양15,일반20으로
이수구분한 총80학점을
들어야하는데
이 과정에다가
필수 17과목을 포함시키면
학위랑 자격증을
동시에 받을수 있게 되는거였죠
이 부분을 설명해주시고
저에게 맞는 플랜을
만들어서 보내주셨는데
기간이 좀 길더라고요
4학기로 진행이 되는데
2년의 시간이었죠
그렇게 저는 기간이 길면
포기하고 안할거같아서
기간 단축 방법을 준비했어요
다양하던 방법중에
저는 독학학위제라는
시험을 치르고 점수를 받는
대학판 검정고시를 사용했죠
이 방법은 1~4단계 까지
단계로 있는 시험목록중에
과목을 정해서 갯수로
시험응시를 하고
평균 60점을 넘겨서
합격처리를 받으면
그때 학점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그런 방안이었어요
저는 교양쪽에 학점을
정리하려고
2단계에 4과목으로
시험응시를 했고
평균점수보다 높게 합격하고
16점을 인정받았어요~
그렇게 학기를
한학기 줄여서 1년반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죠
그렇게 남은 학점 54점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면
마무리할수 있었고
저는 첫학기를
실습나갈수 있게끔
선이수과목인
전필4과목과, 전선2과목
총6과목을 먼저 챙기고
나머지 과목들도 준비를 했죠
그렇게 저는 오프라인
실습을 더워지기 전에
준비하려고 시작했고
처음에는 어디서 해야하는지
몰라서 아무데나 갈라했더니
사회복지관련센터에서
지정해놓은 기관에서 이수해야
인정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멘토쌤한테 물어보니까
기관을 거주지 근처로 알아보고
보내주셨어요ㅜㅜ
그렇게 실습도 안전하게
시간을 잘 지켜서 마무리하고
남은 수업으로 학점을 준비했죠
그렇게 한 학기에 15주 과정으로
8주랑 15주차에 중간기말
시험이 있고, 평가요소로
과제랑토론,쪽지시험이
과목당 있었어요
사실 수업도 듣고 일도 하고
어떻게 하나 싶어서
눈앞이 막막했는데
멘토님이 다행히도
기존학생들이 편하게
했다는 방법이랑
쌤만의 작은 팁으로
공부하고 준비해서
평균점수 잘 정리하고
합격해서 이수했고
출석같은 경우도
한 주에 올라오는 수업을
2주안에만 수강하면 되는거라
여유시간은 충분했어요
그래서 저는 실습이 있는날은
실습에 집중하고
휴일에는
공부를 하면서 지냈죠
그렇게 수업은 잘
마무리를 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남은게
행정절차였는데요
이게 매번 할수 있는건
또 아니더라고요
매년 정해진 기간이 있었고
다행히 이번에 마지막학기로
끝내니까 이번달에
학점이랑 학위를 같이
신청할수 있어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안정적으로 신청을
했고
학위는 신청하고
한달이 걸린다고 하셔서
다음달8월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게 저는
경기도 사회복지사를
집에서 편안하게
준비하게 되었고
집 근처다 보니까
실습도 가까이로 갔고
그렇게 제가 실습을 했던곳에서
감사하게도 먼저 연락을 주셨어요
그래서 학위가 나오는대로
경기도 사회복지사를
할수 있게 될거같습니다
저처럼 서울권이 아닌
사람들도 거구지 근처 일자리를
구할수도 있고 나중에라도
노후대비를 할수 있으니까
한번씩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두서없이 긴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 운비쌤 링크
http://pf.kakao.com/_ZMMr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