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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을
거치고 있는 50대 여자입니다
아직은 과정을 밟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앞이 깜깜하지만 제가 여기에 들어오기위해
준비한 과정도 순식간에 지나간만큼
이것도 그렇게 흐르겠죠^^
그때는 유치원정교사2급이 제 손에
들려있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아무튼 유아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의 경우
아직은 특별히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만한 것이 없지만
제가 진행한 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멘토님의 부탁으로 적어보고 있어요
그런데 머리속에 있는 것이 잘 전달이
될지는 몰라서 불안하기는 하네요;;;
큰 차이나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지 않도록
제가 한 내용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볼게요!
제가 아직 처녀일적에 보육교사2급을
취득해서 얼마전까지 근무를 했었는데요
어디 대학을 다니고 받은 것은 아니고
교육기관에서 수료후 시험을 보고
받은 것이었죠
그래도 일하면서 먹고 사는 것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고 지금의 남펴을 만나
아이를 낳고 이때까지 살았죠
그렇게 일을 하면서 월급을 받으면서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일을 하면서 버는 것도 좋지만
직접 운영하는 것은 어떨까하고 말이죠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제가 창업을
하는 것은 어떨지 고민하고 조금씩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여러조건들이 있었는데 일단 저는
그에 만족하는 것을 가지고 있었죠
그런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어요
이왕 하는거 규모나 범위, 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해 욕심이 나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만큼
그러한 일을 하기위해서는 그래도
유아교육대학원은 한번 나오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고졸학력으로 석사까지 꿈꾸는 것이
굉장히 거리가 느껴지기는 했지만
어쨌든 모두 고졸부터 시작하는 것이니까요
다만 저는 조금 늦은 나이에 시작을
할 뿐이구요
그렇게 든 생각이 그래 일단 한번
해보기라도 하자! 는 것이었고
일단 진학을 위한 학력부터 올리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본래 저는 일을 그만두고 민망하지만
자식뻘인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는
대학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당시 그렇게 마음을 먹었을때
남편 사업이 조금 힘든시기여서
제가 일을 그만둘수가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냥 포기하기에는 이렇게
또 나이를 먹고 다시는 이러한 생각조차
못하고 후회 할 것 같았죠
그래서 어떻게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할만한
방법이 없을까하고 찾아보다 알게된 것이
학점은행제라는 제도였죠
학은제는 국가에서 주관하고 있는 제도인데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학위까지도 받을 수 있었죠
그리고 정식 제도인만큼 일반 학교를
졸업한 것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어서 유아교육대학원에 진학도 가능했구요
이러한 조건들이 굉장히 마음에 일단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서 어디 찾아갈
필요가 없는데다가
정해진 날짜에 맞춰서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강의가 올라온 날로부터 14일이내에
아무때나 들어주면 출석으로 인정!
매주차마다 그러한 식으로 공부를 해주면
일단 출석점수는 쉽게 가능했죠
물론 이것도 학점이 나오는 과정이라고
레포트랑 중간기말도 있었는데
이 모든 과정들이 온라인으로 진행을
할 수 있게 되어있는터라 충분히
가능했구요
처음 이러한 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말에 일을 하면서 제가 원했던 목표를
할 수 있는 과정이라 상당히 땡겼죠
그런데 선택을 하게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수강료였어요!
일반 학교를 다니는 것과 비교를 해보니
거의 1/4정도로 다닐 수가 있는 거였죠
4년동안 들어갈 등록금의 1년정도의
비용으로 똑같은 중간과정을 할 수
있다는데 당연히 이것을 선택해야죠
그래서 멘토님께서 설계해주시는 플랜대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당장 조건을 갖추더라도
유아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한게 있는데요
학은제는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도 있더라구요
원래 수업만 진행하면 일반 학교들 처럼
4년이란 시간이 걸리는데 한번에 이수를
할 수 있는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다나;;;
아무튼 본래는 그렇게 걸리지만 수업이외의
학점으로 인정되는 것을 이용해서 기간을
줄일 수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추천해주신 자격증을 하나
취득하니 거의 한학기가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독학사라는 시험이 있었는데
거기에 지원해서 60점 이상 받은 것도
사용이 가능했구요
저는 간소하게해서 1년 정도를 줄였는데
급한 분들은 더욱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멘토님께서 저와 상의하면서
해주시고 그에따라 공부만 진행한거라
자세한건 멘토님과!
아무튼 이렇게 공부하고 중간중간 멘토님의
도움을 받으며하니 어느 순간 끝이나더라구요
이후 좀 쉬다가 집안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서 원하는 목표를 위해 다시
열심히하고 있는 중입니다^^
힘든 상황임에도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가족에게 가장 감사하고
저를 잘 이끌어주신 쌤도 정말 감사하네요
앞으로 좋은 모습만 있기를 바라면서
더욱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바랄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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