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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식물보호산업기사를 취득한
20대 취준생입니다!!!
으아~~!!
드디어 끝나서 너무나 후련하네요
물론 취업이 목표이니 공부는 끊임없이
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를 끝내는
기분은 너무나 좋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 예상에 딱 맞게 끝을
낼 수 있어서 정말로 좋네요
사실 처음에 응시자격이 있는 줄 모르고
계획을 짰다가 정말 큰일날뻔 했거든요;;;
그냥 원서내고 1,2차 시험에서 합격을하면
끝일줄 알았는데 그전에 조건이란게
있었다니....
식물보호산업기사 필기부터 공부를
시작하던 저에게는 정말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소리였죠
그래도 다행히 멘토님을 만나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빨리 해결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제가 이렇게 후기라는 걸
쓰고 있는 것도 저를 끝까지 도와주신
멘토님의 부탁도 있었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께 해결책을
공유하고픈 마음에 이렇게 적고 있네요
필력이 좋지는 않지만 한번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한학기다니다
때려치우고 군대로 바로 갔었는데요
정말 성적에 맞게 지방의 전문대를
다니면서 도저히 적응을 할 수 없더라구요
학교를 그만둔다고하니 아버지는
노발대발하시고;;;
그래서 홧김에 다때려치우고 군대 도망;;;ㅎ
당시에 머리 끝까지 화나신 아버지때문에
가족들은 면회 한번 못오고 제가 휴가를
나가도 몰래 잠깐 보는등 ㄷㄷㄷ
참 험난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튼 군생활은 큰탈없이 보냈는데
한 상병 3호봉 정도 되었을때부터
슬슬 걱정이 되더군요
다른 동기들은 제대하고 복학이던
여행이던 여러가지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이렇다할게 없었거든요
뭔가 뒤처진다는 생각에 솔직히
많이 두렵더라구요;;;
오죽 했으면 말뚝 박을까란 생각도
했었습니다 ㅎㅎㅎ;;;
암튼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우연히
나무의사라는 자격증이
신설된다고 하더라구요
이 분야에서는 거의 최고봉으로 쳐준다는데
앞으로도 유망 있을 것 같고 기회도
많이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죠
그래서 꿈도 없었는데 나름 괜찮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과정으로 준비를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 알아보았는데
뭐가 이리 복잡하던지;;;
멘토님께도 설명을 듣고 제가 알아본봐
양성과정을 1년동안거쳐야 시험을 볼 수가
있는데
이 양성과정에 들어가는 것도 조건이
필요하더라구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나마 제가 가장
빨리 준비를 할 수 있는것이
식물보호산업기사를 취득하는 것이었죠
그럼 당연히 준비를 해야 하는데
여기에도 필요한 것이 있었죠;;;
관련된 전공으로 2년제 이상을 졸업했거나
2년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는 것....
중퇴자가 뭐가 있나요... 당연히 안되니
거의 포기하다시피 있었는데 동기가
학점은행제란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자신도 필요해서 지금하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 되는거라
부대안에서도 조건을 채울 수 있다구요
그리고 꼭 졸업까지가 아니더라도
41학점이상을 보유하고 있어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알려준 연락처로 상담을 했는데
그게 바로 저를 도와주신 멘토님이셨어요
멘토님께서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더니
가장 알맞는 플랜을 만들어주셨죠
15주과정 동안 주차마다 올라오는 강의를
14일이내에 아무때나 들어주면
되는 것이라서
동기의 말대로 부대안에서고 근무시간등
스케쥴에 맞춰서 듣기 편했죠
무엇보다 제가 한학기 다니면서 있었단
학점이 있어서 요 기간동안만 공부를해주면
응시자격이 맞춰지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식물보호산업기사 필기전까지
조건을 갖추고 공부할 시간도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멘토님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에만 집중을 했고 결국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가지고 나무의사 양성과정과
취업 둘다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둘중 하나가 해결이 되면 이왕들은거
학위까지도 받아볼까 생각중이구요^^
물론 순서가 변할 수는 있지만 한번
해본만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사이가 좋지못하다보니 집에
손을 벌리지않고 군인 월급으로 해결을
했었는데요
당시에 제가 절반정도씩은 계속
모아 저금하고 있었는데 학은제의
수강료가 이걸로도 해결이 되었거든요 ㅎㅎ
이런저런 계획이랑 하고있는 과정을
제대하고 찾아가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정신차렸다고 요즘은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솔직히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제 상황이 이렇게 달라질주는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몰랐어요
그냥 불안한 마음에 시작을 한건데
좋은 결과가 나온거죠^^
아버지와 술한잔하면서 이러한 말씀을
드렸는데 하시는 말씀이 불안한 마음을
가졌을때
누군가는 가만히 두려워하기만하고
누군가는 해결을 위해서 움직인다고 말이죠
그리고 저는 이를 해결하려고 스스로
움직였기 때문에 변화가 생긴 것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운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저로서는 식물보호산업기사를 준비하면서
좋은 일만 생겼던 것 처럼
앞으로도 왠지 기분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ㅎㅎㅎ
물론 그 위의 공부도 쉬지않고 해야겠죠
여러분도 외부에서의 변화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변화하고 행동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예요
그러니 포기하지마시고 열심히
도전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글 끝낼게요!!!
화이팅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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