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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이 된 스투키
처음 시작은 손바닥보다 작은 화분에 담긴 통통한 스투키였다. 이사한 기념으로 공기정화식물이라는 설명까지 곁들여 누군가에게 받았다. 새로 이사한 아파트는 예전에 살던 동향집과는 달리 정남향인 데다가 앞에 가린 동이 없어 아주 멀리까지 내다보인다. 무엇보다도 하루 종일 햇살이 넘치게 들어온다. 그래서였을까. 화분만 보면 죽이는 것이 당연하던 사람이 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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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by
전명원
식물처럼 은은하게 살아내기
4박 6일간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나의 베란다로 달려가 창문을 활짝 열로 목말랐을 식물들에 물을 주는 일이었다. 살아 숨 쉬는 생명과 같은 공간에 산다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어쩌면 참으로 성가신 일이 아닐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있는 생명이기에 혹여나 나의 이기심으로 그 생명을 잃게 되진 않을까 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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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by
Slowli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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