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공기사 학점은행제! 자격증 따고서 추가 스펙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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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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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은제를 이용해서 취업 시장에 뛰어든
김OO이라고 합니다
처음 의공기사를 알게 된 건
사실 우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래는 생명과학 계열을
전공했는데, 의료기기 쪽 취업을
고민하면서 자연스럽게 의료기기
유지관리, 정비 분야 자격증들을
찾아보게 되었죠.
아무래도 생명과학은 연구직쪽인데
제가 그쪽으로 흥미가 많이 없다는 걸
학부과정에서 느꼈었거든요
그러다 보건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의공기사 자격증이 꽤나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걸 알게 됐고
취업경로도 괜찮고 향후 발전가능성도
충분한 분야다보니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바로 스펙
라이선스 보유여부였습니다.
전공이 조금 어중간해서
의공기사 자격증 시험을
바로 볼 수는 없는 상태였죠.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찾다가 발견한 게
의공기사 학점은행제였습니다
말 그대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의공기사 시험에 필요한 학점을
충족시키는 방식이었는데
이게 저 같은 비전공자에게는
정말 딱 맞는 구조더라고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의공기사 학점은행제’로
정보가 꽤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시험일정에 맞춘 과정이나
최적화된 커리큘럼,
자세한 상담을 지원해주는
기관을 찾는 게 중요했습니다.
멘토님께 연락을 드려서 상담을 받아
도움을 받으며 하게 되었는데요
학점은행제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확인한 건 응시조건이었습니다.
의공기사 자격증을 따려면
관련 전공으로 4년제 졸업이거나
동일 직무에서 실무 경력이 4년 이상
있어야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경력은 당연히 없고
전공은 조금은 연관이 될 줄
알았는데 안되더라구요
결국 실무 경력도 없고
전공도 해당되지 않아서
남은 선택지는
학점은행제로 106학점 이수하기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의공기사 학점은행제를
통해 필요한 전공학점을 쌓기 시작했죠.
1년에 수업으로 들을 수 있는 학점은 42학점
1학기에는 최대 24학점까지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처음엔 학점 계산부터 꼼꼼히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격증과 독학사 과목도
활용해서 단기간에 학점을 채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습니다.
실제로 의공기사 학점은행제에서는
자격증이나 독학사, 전적대 학점까지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 면에서 효율적인 선택이었죠.
제가 진행했던 과정은 전부다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실제로 라이선스 시험과 관련있는
수업을들 수강하지는 않지만
난이도도 수월하고 전부다
온라인으로 가능하기때문에
저처럼 비전공자들은 시험공부를
할 시간이 부족하다보니까
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면 쉽지가 않거든요
게다가 학비도 상당히 저렴해지니까
그 부분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의공기사 학점은행제’를 하면서
멘토님께서 많이 도와주시다보니
국가제도제라는 말만 듣고 처음엔
조금 허술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커리큘럼도 체계적이고
피드백도 잘 이루어졌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니까
저처럼 전문대학을 나오지않았어도
충분히 가능하시니까
누구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은제로 기사시험을 보기 위해
106점을 갖추는 방법은 저에게는
어렵지는 않았는데요
연간이수제한 때문에 고졸들은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겠지만
저처럼 전문대를 졸업한 경우에는
80학점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서
사실 26학점만 들으면 되었죠
그래서 자격으로 인정되는 6점짜리
컴활2급을 하나 병행하고
나머지 부족한 건 수업으로 수강했습니다
수업은 과목당 3점이라서
남은 20점을 채우려면 7과목을
들어야 학점이 충족이 되었습니다
수업은 과목당 1주일에 1시간씩이라
학은제와 동시에
자격증 공부도 병행했는데
확실히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보니
어느 정도 쌓인 상태라서 문제풀이도
훨씬 수월했습니다.
특히 실기시험에서 나오는
의료기기 정비 관련 내용을 많이 연습했고
멘토님의 관리 덕분에 1차 필기와
2차 실기 모두 한 번에 합격했고,
의공기사 자격증을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의공기사 자격증을 딴 이후부터
제 이력서가 달라졌습호하는 경우가 많아서
면접 제의도 훨씬 자주 들어왔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것은
단순히 스펙 하나가 '직무 신뢰도, 이해도'를
만들어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엔
그냥 ‘이걸로 취업 가능하겠지?’라는
가벼운 기대에서 시작한 학점은행제였지만
실제로는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커리어 전환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강력한 도구였습니다.
그 출발점이 바로 의공기사 학점은행제였고
덕분에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의공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의료기기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었던 거죠.
단순한 자격증을 넘는
‘확장성 있는 스펙’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주변에 전공이
다르거나 의료기기 쪽 취업을
고민하는 친구가 있다면
저는 주저 없이 의공기사 학점은행제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성공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