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의학과 편입준비 학점은행제로 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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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건국대 수의학과를
학점은행제로 도움을 받았던
윤0지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의사선생님이 꿈인데요
사람을 치료하는 그런 의사쌤들 말고
어릴때 키우던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에데려가고
크고 작은 말못하는 동물을
치료해주고 아프지않게
도와주셨던 수의사분이
제눈에는 너무 멋있고
그런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거같아요
그때부터 부모님께
항상 나는 수의사가 될거라고
그렇게 말하고 다니다가
잠깐의 진로의 방향을 잃고
무난한 전문대에 좋은 성적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었고
지금은 사무직으로
일을 하고있는데요
막상 해야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러려니 일하고 있다가
최근 외롭기도 하고 혼자 있는
집이 좀 썰렁하다고 느끼면서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어요
그렇게 책임감으로 기르다가
아픈곳도 생기고,
좋아지기도 하는 모습을 보니까
수의사의 꿈을
도전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나이도 이제 어느정도 있고
실패하면 더이상은
꿀수없는 꿈이라고 느끼니까
한번쯤은 도전해야지 생각하고
건국대 수의학과 편입
전형을 알아봤던거같아요
동물병원 실습, 해외 연수, 산학협력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제일
괜찮아 보였거든요
그렇게 일반편입과
학사편입과정으로 있는데
일반편입은 86학점을
보유하고있어야
지원할수 있는 자격이
생기게 되는거고
학사편입같은 경우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자여야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과정은 일반전형이
조금 더 나아보였죠
사실 생각한게 대학을 아예
처음부터 준비할까? 라고
고민하고 알아보니까
신입학은 아무래도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조금 어려운게 있었고
저는 전문대는 졸업했으니
가능하려나 하고 확인해보니까
제 성적으로는 조금 아슬한
커트라인이라 고민을 하면서
지원과정을 읽었는데요
그렇게 확인하니 아래 학점은행제로
학위가 있는자도 인정을
받을수 있다고 해서
이 제도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알아봤던
학점은행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교육제였고
먼저 중요한 부분이었던
학비는 나라에서 진행하는
과정이다보니까
대학 등록금보다 저렴하게
되어서 부담이 좀 덜했고
온라인수업으로 하는 부분이다보니까
아무래도 공부를 준비하고
일을 같이 병행하면서
대학교등록금을
모을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되더라고요
아마 시간표로 정해진 수업들이
아니라 보통 녹화된 강의로
인정을 받다보니 꽤 괜찮더라고요
게다가 고등학교만
졸업했다고 한다면 누구나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진 제도라서
대학과정이지만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아서
대강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나
저처럼 학력개선으로
하는분들이 많다고
설명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이 제도에 대해
듣게되었으니까
학고싶은 과정을 말씀드리고
수업을 다시 듣는과정으로
학위를 다시 만들었어요
저는 86학점을 받아야
성적을 아예 새로이
개선하는 거니까
일반전형으로 플랜을 짜서
알려주셨는데
4학기로 나뉘어서
좀 길더라고요..?
이게 기간으로 2년이라서
왜이렇게 길게 있나 싶었는데요
연간이수제한이라는
한 학기에 24점,
1년에는 42점까지만
받을수있게 제한되어서
그렇게 길다고 느낄수 있다고 하셨고
기간단축도 가능해서
진행하실건지 물어보길래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을 받게 되었죠
그렇게 저는 독학사시험과
자격증 하나를 준비했는데
독학사는 어떻게 보면 대학판
검정고시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단계별로 나뉘어서 과목으로
시험을 보고 합격하게 된다면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2단계로 4과목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렇게 점수는 16점으로
받을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격증같은 경우는
시사 테스트라고 하는
18점의 학점으로 이용이 가능한
부분이라서 저는 이 과정으로
취득을 할수 있었고
그렇게 총 34점을
취득하면서 점수를
얻고 나머지 52점만
온라인 수업으로
듣게 되면 마무리가 되었죠
온라인 수업같은 경우는
15주로 진행을 하는데
중간에 평가요소로
과제나 토론 등이 있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평균 60점을 넘겨야지만
인정을 받고 과락을 넘길수 있는데요
저는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 할수있었어요
학습자분들이 사용한
방법이나 노하우를 간략하게
알려주시고 기간도 까먹을까봐
하나씩 챙겨주시면서 도움을 주셨었죠
수업같은 경우는
한 주에 올라오는 강의를
2주안에만 수강을 완료한다면
인정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저는 일하면서 이제
수업을 틀어놓고
병행하며 출석을 챙겼고
나중에 휴일에 공부도
하고 다른 과정들을 알아보고
그런식으로 정리를 했어요
그렇게 1년반의 기간이
끝나고 마무리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을
끝내면 완료할수 있는데
바로 행정처리였죠
학점인정신청기간은
매년 정해진 달에 할수있고
저는 그 기간도 쌤이
알려주셔서 진행을 했는데
아무래도 한번도 안해본
행정이다보니 뭐가뭔지
전혀 모르겠어서
도움을 받았는데요
알려주신대로만 하니까
안정적으로 신청을
마무리할수 있었죠
편입기간이 아직 좀 남아서
저는 그 사이에 공부나
부수적인 부분을
준비하고있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퇴직금도 잘 받고
돈도 잘 모아둬서
당분간은 원하던 학업으로
건국대 수의학과에
붙을준비를 하면 되었죠
저처럼 반려동물, 아니면
더 크게 가서는 큰 동물들까지
수의학을 배우고싶은 분들이라면
건국대 수의학과를 한번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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