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농협대 편입을
학점은행제로 준비하고
단기간에 대학에 들어간
김0하입니다!
저는 대학을 못가고
사회로 바로 나왔는데요
처음에는 어린생각에
학력이 없어도 문제가
없다고 느꼈는데요
막상 나와보니까
이게 문제가 있더라고요
학력이 없으면 사실
승진도 어렵고,급여도
사실상 더 적고..
어릴때 대학가야한다고
한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를 알았죠
그렇게 대학을 알아보려고
준비를 하다가 농협대를
알게되었는데요
전문대다보니까
난이도가 높지않을거같기도
했었고 무엇보다
거리가 꽤 가까워서
조건을 알아보기 시작했죠
일단 편입이 있는데요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4년제에서 2학년까지는
진학했던 경우에만
편입을 지원할수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고졸이라
지원을 할수는 없었고
대학을 준비하기엔
수능이랑 입시 등등
많은걸 준비해야하니까
조금 난감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조금 더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 제도는 교육부주관의
"평생교육제도"였어요
교육부에서 주관하다보니
대학이랑 동등한 학력을
인정 받을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대학처럼 학년제로
정해진 기간내에 하는
그런 과정으로 진행하는게 아니라
학점제로 운영되고있어서
점수를 잘 갖추고 플랜을
잘 정하면 어느정도는
진행하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도록 되어있는 부분이
꽤 체계적으로 잘되어있어서
원하는 기간에 맞춰서
이용할수 있는 과정이었고
중요하게 생각했었던
비용부분도 아무래도 나라에서
운영하는 부분이다 보니
대학교 등록금보다 저렴해서
경제적으로 부담도적게
진핼할수 있던게 좋았죠
게다가 온라인으로 하는
과정이다보니까 사실상
일을 하면서 준비가 가능하고
그러면 등록금을 미리 벌어놓고
이 과정을 진행할수 있다는
점을 유용하게 활용했죠
그렇게 저는 이제도를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원래 혼자하려다가
차라리 더 비싸더라도
전문가랑 하는 과정이
훨씬 나을거라는 글을
보게 되었고 보자마자
전문가를 찾아보게
되었던거같아요!
그렇게 알아본 멘토님에게
과정을 물어보게 되었고
일단은 학력을 먼저
만들어야 하다보니
전문학사 과정을 진행하는데요
전공 45,교양 15,일반 20으로
점수를 이수구분을 정확히
하고나면 총80점으로
취득하고 학력을
발급받을수 있게되는
과정이라고 설명주셨어요
그렇게 기간은 4학기로
나뉘는데요 이유가
연간이수제한때문에
한 학기에 24점, 1년에는
42점까지만 받을수 있게
제한이 되어서 나뉜거였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기간이
너무 길어서 혹시나 농협대 편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가 먼저 포기하게 될거같은 느낌에
기간을 줄일수는 없냐고
물어보았는데요
다행히도 방법이 많아서
설명도 같이 들었죠
저는 두가지 방법을
사용했는데 먼저는
라이선스였고
나머지 하나는 독학학위제라
시험을 보고 준비하는 과정이었죠
라이선스는 취득하고
그에 맞는 점수로 변환해서
사용이 가능한지라
저는 시사 용어 테스트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점수로
18점을 얻었어요
그리고 독학학위제는
대학판 검정고시인데
단계별로 있는 시험에
과목을 보고 평균 60점을
넘기면서 합격을 하게 된다면
마찬가지로 그의 맞는
점수로 변환이 가능했죠
저는 2단계 5과목을
시험으로 치렀는데요
처음엔 공부도 벼락치기로
하고 갔다가 떨어져서
점수로는 인정을 못받았어요
그렇게 3단계 시험때 조금
더 공부해서 시험을 치렀고
이번에는 다행히 합격하면서
30점이란 학점을 받아내고
합쳐서 48점을 줄일수 있었어요
그렇게 남은 32점만
수업으로 들으면
농협대 편입을 할수있는
자격이 만들어지는거라
수업을 진행하고
점수를 받기로 플랜을
고치기도 했어요
온라인수업 같은 경우는
한 학기가 15주과정이고,
강의는 한주에 과목이
하나씩 올라오는데요
그 수업들을 2주안에만
수강하면 출석이 인정되서
100%까지 다 들어야했고
저같은 경우는 휴일에
한번에 몰아서 공부하거나
아니면 수업을 틀어놓고
일을하면서 진행해도
나중에 다시들으면서
공부하는 방향으로 잡아도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편안하게
진행되는 방식에 놀래서
전문가랑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리고 한 학기인
15주 과정중에는
한 과목당 1개씩의
시험들이 있는데
8주차에는 중간고사,
15주차에는 기말고사
그리고 과제, 토론, 쪽지시험이
평가요소로 진행을 하는데
대학과정이라 어려우려나
싶었는데 역시나 조금은
어렵더라고요..
게다가 그냥 진행만
하는게 아니라
60점이상을 맞아야지
과락이 안나서
조금 신경써서 준비하면
저같은 경우는 괜찮더라고요
저는 다행히 학습멘토님과
함께 진행하다 보니까
시험기간이나 아니면
시험을 보기 전에
제가 준비할 과정,준비물
그리고 쌤이 알고있는
작은 팁도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었죠
이제 남은 행정절차만 하면 완료인데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보니까
이번에도 쌤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을 했어요
학점인정신청이 완료되어야
지금껏 한 학위도 마무리를
지을수 있으니까
정확하게 기간내에
진행하는 편이 좋았어요
저는 다행히 7월이
학점인정이랑 학위랑
같이 신청할수 있었던 달이라서
한번에 마무리했고
8월 이번달에 학위도
발급이 되서 기다리고있어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