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이직을 위해서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을
이수해서 취득할수 있었던
30대 장0현입니다!
저는 성적이 막 좋지는
않았어서 점수에 맞춰
전문대를 들어가고
졸업까지는 어영부영
할수 있었는데요
막상 졸업하고 일을
구하고 취업까지는 했지만
개인시간도 없이 주말도
출근해야할때 가 많고
항상 야근을 하며
지내던 저는 이 직장과,
직업에 대해서 큰 장점을
모르겠더라고요
그렇게 미래가 조금
불투명해지니까
괜스레 불안하고
안정적으로 이어지지
않을 직장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현재 가장 안정적이고,
오랜기간 일할수 있는
직업이 어떤게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생각해봤죠
그렇게 한참 생각하다가
떠오른 직업이 바로
"사회복지사" 인데요
초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어린 아이들보다도
어르신 분들이 늘어나고
복지분야는 사실
기계가 할수 없는
온전한 사람의
손으로 하는 일이기에
꾸준하게 할 수 있을거
같아서 한번 조건이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알아봤어요
알아본 조건은
일단 2년제 이상의
학력이 무조건 있어야하고
그 부분에서
필수 17과목을 무조건
이수를 해야 자격증이
발급된다고 하는데요
16개는 이론으로 듣는
수업으로 진행이 되고
1가지의 과목은
실습으로 160시간을
이수해야 함과 동시에
세미나로 30시간을
추가적으로 같이
병행해야 한다고 해요
졸업장같은 경우는
무조건 관련이어야
한다는 아니었고
일단 있기만 하면
인정받을수 있다니까
사실 학력의 문제는 없었고
문제는 필수과목이었죠
대학교 수업이니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건
대학을 다시 가야하는가?
잖아요 근데 사실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인게
일을 하는 직장인으로서
퇴근시간도 안정해져있고
주말에도 필요하면
일을 가야했던 상황인지라
불가능에 가깝게
생각하고있던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알아보면서
글을 읽으니까
오프라인으로 가
수업을 듣는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이 필수과목을
들을수 있게 만들어둔
제도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제도인지를
찾아보고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알아본 제도는
바로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로
정식으로 인가받은
교육원이 아니면
인정받을수 없어서
신중하게 골라서
준비해야겠더라고요
저는 학력이 있으니까
상관없었지만 만약에
학력없는 고졸이신 분들이라도
학위를 같이 만들어주는
온라인 대학제도이기에
이 과정도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 동생이랑
같이 준비를 했어요
학년으로 진행하는
대학제도가 아니라
학점으로 점수만 잘 모으면
기간도 줄일수 있는
제도다 보니까
기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게다가 학비도 사실
나라에서 하는거라
대학교 등록금의 절반도
안나오는 데다가
일을 하면서 할수 있는
온라인수업이잖아요
게다가 제 동생은
고졸 학력밖에 없는데
교육부 장관명의로
학위증이 나오고 나라에서
대학이랑 동등한 학력을
인정해 준다는데
하는김에 같이 하면 좋겠다
싶어서 동생학비까지 내주면서
진행할수 있었던거같아요!
그렇게 저랑 동생은
전문가를 먼저 알아보고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라이선스를
취득할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필수과목 17개를
다 이수해야하기에
3학기로 진행하는
플랜으로 줄일수 없었지만
동생같은 경우는
학력까지 만드는거라
기간이 조금 길더라고요
그래서 기간을
단축할수 있는 방법을
같이 설명받았는데
다양한 방법중에
독학사라고하는
대학판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해서 기간을
조금 줄이더라고요
전문학사 같은 경우는
전공45, 교양15, 일반20으로
총 80학점을 이수구분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해요
플랜으로는 4학기로
2년의 기간이 걸리는데
독학학위제로 시험을
보고 점수로 인정받으면
기간을 줄여서
저랑 같은 날에 끝나는걸로
준비하기로 했어요
이 방법은 단계별로있는
시험인데요 단계안에
과목을 정해서 시험을 치르고
평균으로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이 되면서 점수로
사용이 가능했어요
그렇게 1단계로 5과목을
준비해서 합격을 하고
20점을 받아서 기간을
3학기로 줄이는 부분을
단번에 성공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바로 넘어갔죠
온라인 수업같은 경우는
한 학기에 15주로
정해져서 진행이 되는데요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중에
16과목을 이수해야 취득이
가능한 부분이다보니
한번에 모든 수업을
진행할까 고민이 되서
멘토님에게 문의를 했어요
그런데 이 학은제 제도에는
"연간이수제한"이라는게
한 학기에 24점,1년에 42점만
받을수 있게 제한이
걸려있는 부분이 있어서
한 학기 최대로 듣는게
24점이라서 1과목당
3점씩 계산하면 8과목이라
학기가 나뉜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어버린거죠ㅎ
그렇게 수업을 듣기만
하면 되려나했는데
이 과정도 대학과정이라
시험부분이 있더라고요
15주중에 8주차와,
15주차에는 중간이랑
기말고사가 있는데요
이 외에도 평가요소로
쪽지시험, 과제, 토론이
과목마다 있어서
꽤 난감하더라고요
일하면서 공부할 시간은
없을거같은데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때쯤
학습멘토님이
전에 학습자분들이 했던
노하우나 작은 팁정도를
간략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선생님만의 팁도
하나씩 알려주셔서
안정적으로 제출을하고
이 과정을 마무리했죠
이제 출석을 인정받아야
실습으로 넘어갈수 있는데
온라인강의를 100%까지
이수를 하면 인정이 된대요
그래서 저는 동생의
공기계를 하나 뺏어서
제껄로 연동을 해놓고
일할때 공기계에 틀고
안보이게 화면을
뒤집어서 출석을
먼저 챙길수 있게 하고
이게 돌려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휴일이나
일을 안갈때, 아니면 반차같은
꿀휴무일때?
한번씩 조용한 카페에서
수업을 돌려보면서
공부도 하고 힐링도하고
그렇게 진행했던거같아요
이렇게 마무리하고 이제
실습이 남았는데요
실습은 동생이랑 저랑
둘이 같이 살고있어서
거주지가 같은데
선생님이 거주지근처로
기관을 알아봐주신대요
그래서 저희가 따로
알아봐도 되는데
그래도 되는거냐 라고
되물어보게 되었다가
이유를 또 한번
알게되었죠
아무 기관에 가서
실습을 하고싶다고
말하고 하는게 아니라
보건복지부에서 정해준
기관으로 실습을 해야지만
인정이 되는거라서
잘 알아봐야 하는데
보통 일하면서 찾기 힘들거
알고있으니까 대신 찾아서
알려준다고 배려해주셔서
저희는 안정적으로
리스트 뽑아주신곳에
따로 연락을 돌리고
저희의 시간에 맞는
요일과 시간을 정해서
바로 연락해서 신청하고
동생은 일을 안하고
알바를 하는터라 조정이
가능하지만 저는
아직 회사를 그만둔게
아니다 보니까
조정이 안되더라고요
그렇게 고민하면서
어쩔까 하다가 아예
이 분야로 직업이동을
지금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정리하는동안 실습을 조금
미뤄두게 되었어요
동생은 이미 실습이랑
세미나를 완료해서
행정처리만 하면 자격증이랑
학위가 같이 나온다고 하고
저는 이제 막 실습을
진행하려고 리스트에서
연락을 돌리고 있어요
행정처리는 이제도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매년 정해져있는 기간에
정확하게 내가 한 과정을
신청해야지만
저랑 동생이 지금까지
해온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
이수과정을 인정받고
취득을 할수 있는지라
살짝 긴장됐다고
얘기해주셨데 이 부분도
멘토님한테 따로
도움을 받고 안정적으로
신청하라고 하니까
이미 선생님한테 도움받고
알려주신대로 하니까
수월하게 인정받았다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렇게 동생은 7월에
학위랑 학점을 동시에
취득하게 되었고요
학위증은 한달정도가
걸리다보니 8월에 나와서
지금은 하던 알바를 그만두고
나갔던 실습기관에
연동되어있는 곳으로
취업을 했다고 하네요ㅎㅎ
저도 실습을 마치면
동생이 미리 기관에 얘기해서
안정적으로 면접보고
바로 들어갈수 있게
꾸준하게 실습을
하고 있어요!
동생은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취득에 성공하게
되었고, 더불어서
취업까지도 안정적으로
완료할수 있었어요!
요즘 일도 많이 힘들고 직장도
썩 좋지않고 안정적으로
쭉 할수 있는 일을 원한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 보는건 어떨까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