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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5. 2024
사회복지 전문학사 3학기로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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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복지 전문학사를 3학기만에
취득하게 된 김00입니다
제가 나이가 조금 있는데 지금도
시작하면 오래 일할 수 있으면서
취득하기도 어렵지 않은 것들을
찾아서 일을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글들을 보며
나도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지 한번 알아봤었는데
사람들이 사복을
가장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니
저도 자세히 한번 찾아보게 되었는데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 17과목을
꼭 들어야 했었는데 이중 한 과목은
실습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실습은 160시간을 채워야 하는 거고
세미나라고 해서 대학교에 찾아가
30시간을 듣는 것도 있었어요
근데 세미나는 실제론 2~3번
3시간 정도 들으면 되는거라
실제로는 30시간이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까지는 제가 찾아볼 수 있었고
이제 이 과목들을 들을 수 있는 곳을
찾아봐야 했었는데
방통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이렇게 3군대가 있더라구요
이 중에서 어디가 가장 좋을지 고민을 하다
이 학은제는 전문가선생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먼저 상담을 받아보며 어떤게 나한테
가장 알맞을지 물어봤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위 3곳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이 중에서 나이가 많다는 점, 최대한 쉽게
따고 싶어 한다는 점을 생각했을 땐
기간단축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강의만
틀어놓으면 이수할 수 있는
학은제를 추천해 주셨어요
여기는 교육부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제도인데 법적으로 대학이랑
똑같은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서
사회복지 전문학사를 따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시행 목적 자체도 저처럼 나이가 있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대학을 다니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라서
그런 이유로 만들어진 만큼 수업방식이
엄청 쉽고 기간단축도 가능하니
저처럼 늦은 나이에 공부하면서
라이선스는 빨리 따고 싶은 분 한테는
이만한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문가님 말씀을 듣다 보니 확실히
이게 나 한테도 좋을 것 같아서
그날에 바로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하며
수강신청을 도와달라고 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이런 제게 기간단축을 통해
3학기 과정으로 라이선스를 만드는
학습계획서를 만들어주셨어요
그리고 며칠 뒤 개강이 시작되고
앞으로의 수업이 시작되었죠
사회복지 전문학사를 받기 위해
시작한 수업들은 확실히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상당히
편하게 되어있었어요~
강의들은 전부 온라인으로만
들으면 되는건데
녹화된 방송이라서 따로 시간표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온라인으로 되어 있는 거다보니
핸드폰으로도 들을 수 있어서
집안일을 하면서 틀어놓기 딱 좋더라구요
그리고 강의들도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로
상당히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2~3일 이면 일주일 치 강의들을
다 들을 수 있을 정도였는데
출석기간도 2주로 엄청 길게
잡혀 있다 보니까 종종 바쁜 일이 생겨
신경 못 쓰고 며칠 동안 수업을 못 듣는다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 보니까
사회복지 전문학사를 진행하는 동안
한번도 이것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네요
물론 강의들은 그랬지만
한번씩 찾아오는 고비도 있었는데
여기도 대학이랑 똑같은 학력을
인정해 준다고 하는 만큼
대학의 과제나 시험들이 있었어요
처음엔 이런걸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는지
걱정이 많이 생겼었는데
다행히 전문가님이 이런 제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이렇게 한번씩 찾아오는 과제들에
많은 노하우를 알려주시면서
상당 부분 도움을 주시니
큰 어려움 없이 제출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지 뭐예요~
이래서 사람들이 전문가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되니 이수 하는 것도 쉽고
시험들도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적응이 되니까
기간을 단축하는 것에
더욱 신경 쓸 수 있었네요~
사회복지 전문학사를 가능하면 빨리
만드는게 좋으니까 기간단축에도
신경을 쓰게 되었는데요!
여기는 학위를 받는 방법이 수업을
듣는 것 외에도 점수로 인정받을 수 있는
라이선스를 따는 방법도
사용할 수도 있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경제시사와 관련된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되었어요~
근데 왜 갑자기 사복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이걸 따는 건가 싶을 텐데
처음엔 저도 마찬가지 였어서
안물어볼 수가 없었는데요~
이게 난이도가 낮은 것에 비해
주는 점수가 많은데
이걸 하나만 따면 2년제를 3학기 과정으로
받을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른 방법들도 있다곤 했지만
이게 그나마 가장 쉬운 거라
제게 추천해줬다 하니
일단은 한번 시작을 해보고
판단해 보기로 했죠
그리고 다행히도 평상시에 뉴스를
많이 보고 관심이 많던 남편이 있어
이런 주제에 대해 잘 아는
남편이 많이 도와줬었는데
확실히 2주 정도 공부를 해보니
기출문제집도 조금씩 풀 수 있었고
하다 보니까 크게 어렵지도 않은데
나름 재미도 느낄 수 있어서
열심히 공부를 해봤네요
그래서 두달 정도 공부한 끝에
시험을 보러 갔는데 아쉽게도
첫 번째 시험에서는 제가 긴장을 많이 해서
떨어졌고..
두 번째 재도전 했을 때는 다행히
합격을 할 수 이어서
전문가님이 만들어 주신 학습계획서를
지킬 수 있었고 앞으로는 강의만 잘 듣다가
실습만 나가면 됐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계속 지나면서
수업 들으면서 실습 나가니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회복지 전문학사를
받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제 손으로
자격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마지막엔 전문가님이 꼭 해야한다는
행정처리들을 하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 라는
홈페이지에서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 나이에 목표를 이뤘다는
성취감에 행복감은 이뤄 말할 수 없네요
그래도 사실 대부분을 선생님께 의지하며
과정을 마칠 수 있던 거라 이 날까지
무사히 버틸 수 있던 거라고 생각해요
분명 학생들이 저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닌데
늘 신경 써주시는 모습을 보면
한 사람으로서 대단한다 싶어요
제가 오늘은 그동안에 목표하던 과정들을
위해서 달려나갔던 시간들을 추억하고
기념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
분명 이 순간에 과거의 저처럼
사복을 따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도
하나의 유용한 글이 되었길 바라면서
저를 끝까지 도와주셨던 선생님께
연락해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아래 이미지를 만들어 놓을게요
그럼 여러분들 어느덧
2024년의 새해가 밝았는데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몸 건강하시고 행복 많이 깃들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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