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 고졸 현장직도 준비했어요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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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 때문에

몇 주 동안 검색만 하고

아무것도 못한 채 멈춰있던 적이 있어요.


저는 기계설비 하청업체에서

현장 보조로 일한 지 4년이 됐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현장에 뛰어들었고,

자격증 같은 건

생각할 겨를이 없었죠.


그런데 요즘 들어,

팀장님과 반장님들을 보면서

뭔가 다르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분들은 자격증도 있고,

경력수첩도 가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똑같이 현장에 있는데,

종이 한 장의 차이가

이렇게 클 수 있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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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접 보조 4년 차,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이 막혔던 이유


솔직히 처음에는


"언젠가는 따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어요.


근데 막상 알아보려니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부터

막히더라고요.


필기에 합격해도 되고,

취득하면 좋고, 수첩도 연계되는

흐름은 알겠는데

제가 지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가 막막했어요.


현장에서 용접 보조를 4년이나 했지만,

정식 자격이 없다 보니

경력을 어떻게 인정받는지도 몰랐어요.


자격증도, 관련학과 졸업도 없는

고졸 현장직이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는 방법이

있기는 한 건지부터 알고 싶었죠.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찾아보면

조건이 다양해서 더 헷갈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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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 내 상황엔 어떤 조건이 맞을까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에는

여러 경로가 있었어요.


크게 나누면 이렇게 된대요.


관련학과 2년제 이상 졸업자이거나,

기능사 자격 취득 후

경력 1년 이상을 쌓아도 되고,


또는 2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이라면

응시자격이 주어져요.


저는 현장 경력 4년이 있으니까

동일 직무분야 2년 이상 경력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근데 문제는 이 경력이 용접 직무분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했다는 거예요.


너무나도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 때문에

도움을 받고 싶었어요.


소개 받은 멘토님께

상황을 설명하고 상담을 받았어요.


결국 학점은행제로 전공학점을 쌓아

응시자격을 확실하게 갖추는

방향을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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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점은행제로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 만드는 방법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제도예요.


대학에 다니지 않아도,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자격증 학점 등을 더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 중 하나가

관련학과 2년제 이상 졸업이에요.


학점은행제로 기계나

금속 관련 전공 과정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면,

이 조건을 충족할 수 있어요.


저처럼 경력 인정이

애매한 경우라면,

학점은행제 경로가 오히려

더 확실한 방법이 되기도 해요.


강의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돼요.

2주 안에 강의를 시청하면

출석이 인정되고,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해서

현장 일과 병행하는 게 어렵지 않았어요.


과제, 토론, 중간·기말고사가 있지만

학습 자료를 미리 받아볼 수 있어서

준비하는 데 크게 어렵지 않더라고요.


전문학사 기준으로는

총 80학점 이상이 필요한데,

전공 45학점, 교양 15학점,

일반 20학점 이상을 채워야 해요.


자격증 취득 이력이 있으면

학점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어서,

플랜을 잘 짜면

기간을 꽤 줄일 수 있어요.


멘토님이 제 상황에 맞는

학습 계획을 정리해주셨는데,


어떤 과목을 먼저 듣고

자격증 학점은 어떻게 반영되는지

한눈에 보이니까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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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점은행제 행정 절차, 하나씩 밟아가는 과정


학점은행제 행정절차는

진행 순서가 정해져 있어요.


첫 번째는 학습자 등록이에요.

최초 1회에 한해

본인의 정보를 등록하는 단계로,

어떤 학위 과정과 전공으로 진행할지

설정하게 됩니다.


방향을 처음에 제대로 잡아야

이후 과정이 꼬이지 않아요.


등록이 완료된 후,

온라인 강의 수강, 자격증 등을 통해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는 단계예요.


저는 현장 일을 하면서

주로 퇴근 후에 강의를 들었고,

모바일로도 수강이 되니까

이동 중에도 채울 수 있었어요.


두 번째는 학점 인정 신청이에요.

이수한 학점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절차인데,


신청 시기가 정해져 있어요.

1월, 4월, 7월, 10월

분기마다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해요.


세 번째는 학위 신청이에요.

필요한 학점을 모두 채운 뒤,

학위증을 발급받는 단계예요.

교육부장관 명의로 나오기 때문에

정식 학위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학점 인정 신청 시기마다

멘토님께 미리 알림을 받았는데,

그 덕분에 한 분기도 빠뜨리지 않고

신청할 수 있었어요.


행정 절차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지만,

시기를 놓치면 진행이 밀릴 수 있는

구조라서 챙기는 게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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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기 합격 후, 경력수첩을 향한 첫 발걸음


결국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맞췄고

필기시험에 합격한 상태예요.

실기 시험을 앞두고 준비하는 중이고요.


학점은행제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 갖췄고,

그게 실제 시험까지 연결됐을 때

정말 뭔가 풀린 느낌이 들었어요.


고졸 현장직은

못할 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제도를 제대로 알고 나니

방법이 있었어요.


용접산업기사를 취득하면

조선, 기계, 자동차, 건설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 폭이 넓어져요.


저처럼 현장 경력이 쌓인 분이라면,

자격이 더해질 때

훨씬 다양한 가능성이 생기더라고요.


무엇보다 경력수첩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는 게 제일 뿌듯해요.


팀장님들 옆에서


저도 수첩 있어요


라고 말할 날이

생각보다 멀지 않은 것 같아서요.


아직 실기가 남아 있고,

경력수첩은 그다음 단계이지만

멘토님이 함께 해주시는 한,

불안하지 않아요.


가야 할 길이 보이는 것만으로도

이미 많이 달라진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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