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요건, 몰랐던 방법으로 해결했어요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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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요건 때문에

한참 막막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건물 관리 일을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이 자격증 이야기를

자주 들었거든요.


"그거 있으면 선임 달 수 있다",

"대기업 우대사항에 꼭 들어간다"는

말이 귀에 계속 맴돌았어요.


저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는데,

막상 알아보려고 하니

벽부터 느껴졌습니다.


응시자격이라는 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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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격증 공부보다 응시자격이 먼저였습니다


저는 전문대 졸업 후

바로 취업해서 벌써 5년째

설비 관련 일을 하고 있어요.


관련 경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큐넷에 가서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해봤더니

결과가 "해당 없음"으로 떴습니다.


순간 멍했어요.


나름 현장 경험도 있고

어느 정도 실력도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시험 자체를 볼 수 없다는 게

실감이 안 됐습니다.


알고 보니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요건은

단순히 일을 해봤다는 것만으로는

인정이 안 되더라고요.


관련 학과 4년제 졸업자,

산업기사 취득 후 경력 1년, 또는

동일분야 실무경력 4년 이상 등의

조건이 있었어요.


저처럼 전문대 비관련 전공 졸업자는

해당 사항이 없었던 거죠.


그 날부터 퇴근하고 나서

한동안 검색만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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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점은행제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요건을

검색을 하다 보니

"학점은행제 106학점"이라는 단어가

계속 보였어요.


대학을 다시 가야 하는 건지,

아니면 무슨 자격증 학원 같은 건지

감이 안 왔어요.


멘토님을 통해 상담을 받았을 때

처음으로 제대로 이해가 됐어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제도로,


대학에 다니지 않아도

온라인 강의나 자격증 등으로

학점을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그렇게 모은 학점이 106학점 이상이면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럼 저 같은 경우는 얼마나 걸려요?"


이 질문을 가장 먼저 했고,

가장 궁금했던 것 같아요.


전문대 졸업자라 전적대 학점도

일부 활용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숨이 트였어요.


최근에는 기계유지관리자 선임할 때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이

포함되는 경우가 생기면서

저처럼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해요.


건설사, 설비 유지관리 업체,

플랜트 현장까지

활동 영역이 넓어서

취득하면 이직이나 연봉 협상에서

분명히 힘이 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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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영학으로 진행한다는 게 처음엔 의아했어요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요건을 갖추며

전공 분야 선택을 할 때,

사실 좀 의아했습니다.


멘토님이 설명해준 내용을 들으니

이해가 됐어요.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요건에는

기계공학이나 건축설비 관련 전공이

해당되긴 하지만,


이 전공들은 온라인 과목이

거의 없어서

현실적으로 진행이 어렵다고 해요.


따라서 경영학은

경영, 회계, 사무 중 생산관리 분야로

동일직무 분야로 인정이 돼서,


비전공자들도 경영학으로

학습자 등록을 하고

106학점을 이수하면

응시자격이 충족된다는 거였어요.


저는 수업을 전부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과목당 3학점씩 인정받았어요.


저는 전문대 학점을 일부 끌어오고,

나머지를 온라인 강의로

채우는 방향으로 플랜을 받았어요.


멘토님이 제 상황에 맞게

과목을 구성해주셔서

편하게 따라가기만 하면 됐어요.


직장을 다니며 수업을 듣느라

실시간 수업이 아니라서 다행이었고

출석을 인정해주는 기간도

넉넉해서 생각보다 훨씬 수월했어요.


과제나 토론도 있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있었는데,

참고 자료를 받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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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정 절차, 처음엔 이름도 낯설었어요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요건을 위해

학점 이수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행정 절차가 중요한 부분이더라고요.


학점은행제에서

학습자 등록이란걸 했어요.

멘토님이 안내해주신대로

경영학 전공에 학사학위 과정으로

선택하고 등록했어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제가 학습자라는걸 공식적으로

등록하는 절차라고 보시면 돼요.


다음으로 학점 인정 신청을 했어요.

강의를 이수하고 나면

자동으로 학점이 쌓이는 게 아니라,

직접 신청을 해야

인정받을 수 있거든요.


이 신청은

1월, 4월, 7월, 10월

이렇게 분기마다 진행됐어요.


내가 언제 강의를 끝냈는지에 따라

시기를 맞춰서 신청해야 했어요.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시험을

접수할 때 106학점이 인정되어 있어야

접수할 수 있어서

신청 기간을 놓치면 안됐어요.


멘토님한테 일정 알림을 받아서

제때 처리할 수 있었던 거지,

혼자 챙겨야 했다면

어려웠을 것 같아요.


학점인정신청이 완료된 상태로

큐넷에서 기사 자격요건 충족된 걸

인정받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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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험 접수 버튼을 누르기까지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시험 신청 후,

솔직히 실감이 잘 안 났어요.


자격증 공부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응시자격이 생겼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했달까요.


처음에 큐넷 자가진단 결과를 보고

막막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때는 이 자격증이 저한테는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거든요.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요건은

시험 준비를 시작하기 위한

문이었어요.


그 문을 여는 방법을 몰랐던 게

가장 큰 장벽이었던 거죠.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도

혹시 저처럼

"나는 해당이 안 되는 건가?"

싶었던 분이 있다면,


큐넷 응시자격 자가진단부터

한 번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생각보다 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기사 자격을 위한 필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막막했던 시작이,

조금씩 나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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