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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달의직원 Dec 12. 2024

[대학교 학사편입] 고졸, 중퇴자를 위한 획기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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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해결사입니다.


이제 수능이 끝나고,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시기간이 끝나고 정시도 끝나면 이제 12월,1월부터는 대학교 결과발표가 시작될거예요 합격하신 분들도 있을테고, 불합격해서 정시결과나 추가합격을 기다리는 분들도 여러분들 주변에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저는 수시에 올인했었기때문에 수시 떨어지고나서 수능볼때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성적으로 아무대나 들어갔는데 제 학교 이름이 그렇게 유명하지도않고,

그냥 전문대학교라서 예전에는 친구들이나 친척들이 대학교 얘기할때 조금 꺼려지는 그런 상황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런데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자기가 원하는 전공이나 대학교가 아니라서 이런 민망한 상황을 겪을 때가 있을거예요. 제 주변에는 이런 친구들이 몇 있었는데 대부분 전문대를 다니다가 중퇴하거나 졸업하고 4년제 편입을 위해서 편입학원을 다니는 그런 친구들이 꽤 있더라구요. 이렇게 여러분들도 누구나 한번쯤은 흔히 말하는 2호선 대학교에 입학해서 남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학교를, 이름있는 학교를 다니고 싶어할거라 생각해요!


오늘 제가 그 방법을 여러분들에 소개해드리려고 이 포스팅을 준비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알려드릴 대학교가는 법, 대학교 학사편입이라는 방법이예요! 보통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이 생각하실때는 수능을 봐서 입학하거나 고등학교 학부성적으로 입학하는 정시와 수시를 많이 생각하고 계실텐데, 그것말고도 대학교를 갈 수 있는 방법들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다는 사실이죠!


그 중에서 오늘 알려드릴 방법은 학사편입!


학사편입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대학교를 가려면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이여야하는데요. 보통은 대학교마다 입학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영어시험과 면접을 통해서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 입학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편입을 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건 원서접수 조건인 학력을 만드는 것, 바로 그것이 가장 급선무로 해결해야할 일일텐데요!


맞아요! 내가 고졸인데, 어떻게 편입을 할 수 있다는거죠?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거예요. 학력이 안되시는 분들이 하는 편입방법, 대학교를 졸업하지않아도 학력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제가 오늘 그 방법을 설명해드리려고해요. 그럼 어떤방법으로 학력을 만들고 학위를 따서 편입을 할 수 있는지 실제 편입에 성공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학습을 도와드렸던 윤미O 학습자님의 실제사례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미O라고합니당 저는 고3때 솔직히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하는 성격은 아녔어요. 중학교때는 나름 내신 2,3등급 맞으면서 이정도 페이스면 인서울 대학교도 노려볼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고등학교를 올라가니까 여기저기서 다 모여서 그랬는지 내신도 4등급때로 떨어지고 인서울가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


현실에 부딪히기도하고 솔직히  이러다보니까 그냥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하고 공부랑은 점점 더 멀어지고 모의고사 성적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기만 하더라구요. 결국 수능은 개판나고 수시다떨어지고 부모님이랑 선생님이랑 얘기해보니 대학은 가라고하시는데 가기싫더라구요. 제 성적으로 갈 수 있는 곳이라곤 다 전문대밖에 없으니까 괜히 가도 졸업해서 취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마음도 뒤숭숭하더라구요. 재수도 1,2등급 나온애들이 하는거고 서울대 갈 수 있는 애들이 연고대 붙었을때나 하는게 재수라고 주변에서 하니까 그냥 돈이나 벌자라는 마음이었어요. 그래서 집 근처에 대학가가 하나 있는데 거기에서 카페 알바나 편의점을 하면서 이렇게 그냥 용돈벌이 정도만 했었어요.


근데 주로 오는 손님들이 대학생들이고 제가 중학생때나 고딩때 꿈꿨던 인서울 H대학교 동아리복이나 과잠입고 막 왔다갔다하는 사람들도 있고  축제때 막 폭죽터지고 하는 거 보면 대학생활 솔직히 안부러운 척했는데

진짜 부럽긴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교 갈 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 그때부터 다시 알아봤던 것 같아요. 그때가 알바인생 2년차 였었죠. 수능을 다시봐야하나해서 혹시나 모의고사를 하나 풀어봤는데 성적이 아주 그냥 개판이더라구요. 


그래서 수능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대학교 학사편입 방법을 찾게되었는데 3학년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고졸학력자들도 학력만들어서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이게 무슨 방법이지라고 생각하다가 궁금해서 쌤한테 전화를 드렸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를 안갔어도 학력을 학점은행제로 만들 수 있다고 상담으로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이게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제도인데 대학교 갈 수 없는 상황에 계신 분들을 위한 그런 온라인 학위취득 방법이라고 하셨죠! 온라인 학위취득 방법이라는 말에서 아, 이거 알바하면서 편입학원다니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자신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진짜로 해보니까 와이파이만 터지면 어디서든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까 그 장점이 제일 좋았었던 것 같아요. 


학비도 대학교처럼 막 400만원, 500만원 이렇게 내야되는게 아니라 한 60,70정도 나가다보니까 학자금대출같은 것도 없이 그냥 알바비로도 충분히 카바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쌤이랑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학점은행제를 시작했는데, 여러분들도 궁금한건 학습멘토님한테 물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래도 대학교를 가게되면 부모님께서 도와주시면 안되는 부분이 있다보니까 부모님이랑 상의를 했었는데 대학교를 포기했던 제가 대학가겠다고하니까 부모님은 바로 찬성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도 알바비로 내가 어느정도 버니까 학은제 비용은 어느정도 제가 부담하면서 진행하겠다고 말씀드렸었죠! 찾아보니까 대학교 학사편입 말고도 일반편입 방법 과정도 있었는데 저는 대학교 편입 실패하면 차라리  학력으로 대학원을 가든, 취업을 하든 하자해서 쌤한테 학사편입으로 하겠다 말씀드렸죠. 저는 학사따는데 보통 4학기정도라고 하셨는데 저는 더 빨리하고 싶어서 2학기로 끝냈어요!


학사까지 140점따는데 방법, 기간상관없이 그냥 학점만 이수하면 학위가 나온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학점딸수있는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서 진행했던 것 같아요! 독학사로 1년안에 학사를 따볼까했는데, 사실 시험에 떨어질 수 있으니까 불합격 환급인강을 신청하고 안전장치로 학점은행제 수업을 온라인으로 같이 들으면서 학점을 차곡차곡 쌓았어요.


편입영어 시험에 도움이 될까해서 독학사 전공은 영어영문학으로 해서 편입공부 + 학점을 둘다 잡았죠! 그리고 여기에다가 테셋학원을 다니면서 2달만에 19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을 따서 학점을 또 이수하는데 성공했구요 독학사 1단계는 정말 쉬워서 한번에 5과목 합격하고 다음 2, 3단계에서 최대한 많은 과목을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끌어오기로 맘먹었죠! 


1단계는 과목당 4점씩 가져오고, 2,3단계는 5점씩 가져오는거라서 진짜 많이 합격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수능볼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편입영어 공부랑 겹치는 부분이 진짜 많아서 겸사겸사로 했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었던 것 같아요. 2단계 올패스, 3단계 5과목 합격해서 아쉽게 독학사로 학사따는 플랜A는 실패했지만 독학사는 환급패키지로 인강비 돌려받았죠.


그리고 학은제 수업을 차곡차곡 잘 들어놨어서 독학사로 총 75점을 따고, 수업으로 2학기 42점 자격증 테셋으로 19점을 받고 남은 4학점은 제가 알바할때 따놨던 FAT로 채웠어요. 진짜 1년안에 이걸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진짜 사람이 하고자하면 되더라구요. 물론 알바하면서 하는 거라 조금 힘들기도했지만 막상 하고나니까 진짜 뿌듯했어요.








22살에 시작해서 23살에 학위를 따고 편입원서를 시험일정 안겹치게 5곳에 넣었는데 그중 2곳에서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죠. 그래서 그때 진짜 완전 기분도 좋고 부모님도 친구들도 쌤도 축하를 많이해주셨던 제 인생의 새로운 터닝포인트였어요. 물론 사람마다 어떻게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편입을 준비하고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과정이나 방법들이 많이 바뀌겠지만 하고자하는 마음 하나로 편입까지 성공한, 저를 보고 있자니 세상에 못할 건 없다


이런 자신감도 생긴 것 같아요. 조금은 부끄럽지만 제 경험담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 중에서도 대학교 편입이나 아니면 대학교를 가고싶은 분들이 있겠죠? 그런분들에게 절대 포기하지말고 도전하라고 말해주고 싶은 지금이예요. 이런말도 있잖아요 하루라도 젊을때 하나라도 더 시도하라고. 그말이 정말 와닿는 요즘인것 같아요. 벌써 내년이면 졸업반이 되는데 고졸인 제가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졸업생이 될줄 저조차도 모르고 있었거든요. 세상에 안되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제 학습자 분이셨던 윤미O님의 학습 상담과 진행과정을 설명드렸어요. 대학교 학사편입 과정이 잘 이해되셨을까요? 실제 후기에서 비롯된 학습경험이기때문에 여러분들과 공유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하지만 학점은행제라는 쉬운 제도로 편입을 위한 원서접수 자격을 맞추는 것, 이거 하나만은 공통된 내용일거예요~ 하고는 싶은데 아직 막연하게 생각하시거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걱정은 이제 내려놓으시고 학습멘토, 학습상담사와 함께 상담을 받아보고 시작하는 것이 참 좋을 거예요!


언제나 가능한 상담, 전화나 문자, 카톡 어떤 방법으로든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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