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개발자, 온라인으로 학력까지 갖추자!
by
Jan 6. 2025
http://pf.kakao.com/_mexgkG/chat
▲ 무료 상담 받으려면 클릭!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개발자로 일하다가
한계를 느껴 온라인으로 전공
학력까지 갖출 수 있었기에
그 후기와 방법을 알려드리러
글을 쓰게 된 나O석입니다
저는 대학을 나오긴 했지만
진출 분야가 저랑 너무 안 맞아
원래부터 관심이 있었던
IT 분야로 가길 희망했어요
그래서 코딩을 열심히 배워서
회사 취직에는 성공할 수 있었죠
그런데 IT계열을 고려했을 때
기대했던 대우와 조건이 있었는데
열심히 일하고 연차가 좀 쌓여도
여전히 힘든 업무를 맡으면서
그에 걸맞은 대우는 받지 못해
불만이 계속 쌓이고 있었죠
그러다가 소프트웨어 학과로
4년제를 졸업한 후배가 어느 날
지금 회사보다 훨씬 좋은 곳으로
이직에 성공했다는 겁니다
그런 사례들을 이후에도 계속
반복적으로 보게 되면서
이 업계에서 연관 학위라는 게
생각보다 중요하단걸 알았죠
업무 능력을 평가하기 이전에
기반 지식을 잘 쌓았는가를
회사에서 판단하는 기준이 바로
전공 여부라는걸 깨달았어요
그 이후로 이걸 개선하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기 시작했죠
주로 이직 준비 커뮤니티나
구인 구직 사이트, 앱을 통해
실제 업계인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코딩을 학생 때부터 접하게
하는 방침이 시작되는 등
IT 산업 인재 육성은 이제
국가적인 사업이 되었는데요
때문에 비전공자 개발자로 사회에
나서는 저같은 케이스가 급증했죠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이런
분야가 핵심 부서나 다름없으니
기본적인 능력이 보장되어 있는
사람을 뽑기를 원했습니다
직접 키워보기에는 일이 잘못되면
위험 부담이 너무 높은 업무다 보니
학력 등으로 기반 지식을 체크할
수단이 없으면 안 뽑으려 하죠
요새 누구나 코딩을 접하다 보니
그만큼 좋은 인재 뽑기도 어려워서
이직을 시도할 때에도 예전보다
훨씬 까다롭게 보더라고요
하지만 대학을 다시 가기엔
지금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고
비용이며 시간이며 부담되는게
너무 크고 불확실했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문제없이 과정을 끝낼 수 있고
시간적, 경제적으로 가급적
부담이 적은 방식이 필요했죠
실제 사례들을 보니까 이런 경우
대부분 학점은행제를 활용해서
학위를 취득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가장 효율적인 루트라고 하길래
저도 어떤 후기에 남아있던
연락처를 통해 전문 멘토님에게
학습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은제에 대한 설명을 먼저
가볍게 듣게 되었는데요
학력 문제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나
제가 비전공자 개발자로 일하면서
겪은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려는
대졸자가 관련 학위를 딸 때
이 제도가 가장 효율 좋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답니다
대학을 다녀보신 분들은
복수전공이란 개념을 아시죠
학은제는 졸업 이력만 있다면
이 개념을 적용받을 수 있어서
원래 학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학점 140점을 이수해야 하는데요
여긴 학년제로 다니는게 아니라
목표 점수를 모으면 끝나는 방식이라
현재 학습자의 상황과 니즈에 따라
목표치가 다르게 설정된다네요
140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 시간이 걸린답니다
하지만 제가 진행하게 되었던
타전공 과정은 연관 수업으로
48점만 모으면 과정 종료라서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죠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선택해서
4년제를 따보기로 결정했구요
1년동안 16과목을 들어서
점수를 채울 수 있었는데요
제가 원한다면 과목 수를
더 줄여서 가져갈 수도 있었죠
학점은행제는 정규 수업 외에
추가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점 인정 수단
◎ 온라인 수업
◎ 자격증 취득
◎ 독학사 합격
◎ 전적대 내역
인강을 하나 수강할 때마다
3점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한 학기에 24점, 1년 42점으로
이수 제한이 걸려있답니다
그래서 48점을 모으려면 원래는
3학기를 거쳐야 했는데요
제가 상담을 받았을 때에는
여름이라서 시작하게 되면
하반기 2학기로 들어갔거든요
이러면 최대치로 24점을 들어도
다음 학기는 연도가 바뀌기 때문에
제한이 초기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24점을 이수해서
48점을 채울 수 있었죠
타이밍이 딱 좋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플랜이었습니다
여기에 제가 비전공자 개발자를
하기 위해서 따 둔 자격증이
몇 개가 있었는데요 그 중
SQL 개발자 자격증이
이 제도에서 6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기에 이걸 사용해서
저는 총 42점만 두 학기 동안
채우게 되면 컴퓨터공학으로
4년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비도 줄일 수 있었죠
가장 수업 듣기가 편한 곳으로
멘토쌤이 직접 안내해주셨구요
필수로 들어야 하는 교과까지
챙겨서 수강 신청해주셨습니다
대학 다닐 때는 시간표 짜느라
머리가 많이 아플 지경이었는데
여긴 제가 딱 원하는 과목이
있다면 그것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전문가가 추천해주는대로
필수 교과를 넣을 수 있었기에
시작부터 참 편한 시스템이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강하고 나서 실제로 학습을
진행해 보니까 어렵진 않아요
동영상 녹화 강의를 들으면 되어서
업무와 병행하기도 수월하구요
업로드 후 2주 내로만 다 들으면
출결 관리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과제와 시험 정도만 조금
신경을 써 주면 되었습니다
평소에 실무에서 다루던 내용과
크게 다른 부분이 나오진 않아서
조금 어려운 부분만 멘토쌤한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구요
참고 자료와 제출 방법까지
상세하게 제공해주신 덕분에
평가 요소에 있어서는
문제없이 넘길 수 있었어요
그렇게 딱 1년동안 학습한 후에
비전공자 개발자를 벗어나
컴퓨터공학 학사까지 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