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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Mar 21. 2024

홍길동전 다 읽음

전철에서 홍길동전을 다 읽다.

가정중앙시장역과 가정역 사이에서 홍길동의 승하 및 서술자가 홍길동을 대장부라고 칭송하는 영인본의 끝을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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