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로 부활을 resurrectio레수렉티오(is,부활의)라고 한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김학철 교수는 다시 일어서다라는 헬라어를 복음서에서 쓴다고 했고,마르코복음서 16장에서도 천사들이 무덤에 온 여인들에게 "죽임당한 예수를 찾느나?예수께서는 다시 살아나셨다"라고 한다.그래서 예수의 죽임당함(죽이다nescare를 피동형으로 고쳐 nescari로 써 보았다)과 부활은 죽임을 하는 불의한 사회구조를 생명을 가져온 사건,그래서 사도 바울의 아테네 또는 아테나이 선교 때 예수의 죽임당함과 부활을 선언하였고,고린토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부활을 역사라고 선언한다.성 베드로도 역사적 예수의 삶과 부활을 역시라고 선언한다.(고린토인들에게 첫째편지15:1-11,사도행전 10:34-43,사도행전 17장)디트리히 본회퍼의 그리스도론에 나오듯, 예수의 탄생,죽임당함,부활은 그리스도교의 고갱이이다.2024.3.31부활대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