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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Mar 31. 2024

부활대축일 성찬례를 드리는 중입니다.

부활은 생명이다.

장기용 요한 신부님이  집전하시는 부활대축일 성찬례를 드리는 중입니다.

부활은 생명을 기져오는 사건이다.요한 신부님.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여기 계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주여.주님을 모시기를 감당치 못하오니.제가 나으리이다.

영성체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225장.성공회 성가.

곡조 유다스 마카베우스, 게오르크 프레데릭 헨델.1745년.

메가커피에서 커피를 마시고 글을 썼더니,교회에 늦다. 성찬례가 끝나고 메가커피에 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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