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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May 23. 2024

개인주의 글을 읽고.


유럽의 개인주의에 대한 오해  

 https://brunch.co.kr/@mastermind/279

공유합니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주의 또는 개인주의.

사회공동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면 언론,종교,양심과 사상,표현의  자유를 존중받아야 한다.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노동법, 마약사범을 처벌하는 형법은 노동인권과 건강을 위해 엄격히 시행해야 한다.

노동삼권을 존중한다.건강한 자본주의의 뿌리이다.

그런데 밀이  자유론을 쓴 배경이 영국 사회가 종교로써 양심과 자유를 억압하였기 때문.맑스가 독일이 아닌 영국에서 산 이유가 유럽 사회에서 공산주의+무신론자는 위험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강한 개인주와 상호배려에 근거한 공동체주의는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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