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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스커버리 Jul 09. 2018

아이 시력관리 중요한 시기는?


아이 시력관리 중요한 시기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자녀의 시력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데요,
아이 시력관리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아이 시력관리 시기를 놓치지 않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눈의 성장은 만 7세~8세 사이에 완성되는데요,
이 시기가 지나도 시력저하 교정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므로
성장기가 끝나기 전에 시력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착용해도 충분히 시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성급한 안경 착용은 원근감을 조절해주는 근육이 굳으면서
시력 발달을 방해하므로 안경을 착용하기 전에 다른 운동법과 관리법 등으로
눈 자체의 시력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시력저하가 이미 진행 된 경우라면 한방치료를 통해
시력 유지와 부분적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더 이상의 시력저하 진행을 막고 증상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전신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한의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약물요법과 물리요법, 생활요법으로 시력관리가 이루어지는데,
체질과 상태에 따라서 한약과 치료는 다르게 적용됩니다.


어린이들이 한방치료에 거부감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력저하 원인은 부모님의 체질과 생활습관 등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것이 크므로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관리도 함께 병행한다면
우리 아이 시력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간단한 안구 운동법인 깜뚤빡 운동은 아이 시력관리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깜뚤빡 운동은 이미지의 캐릭터를 보면서 3~5초간 응시하다가
다시 옆으로 초점을 옮겨 똑같이 응시하는 운동법으로
특히 한군데를 오래 응시하는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안구 운동법입니다.



이 밖에도 컴퓨터나 TV를 1시간 사용 후에는 5분 정도 휴식을 취하며
가능한 먼 곳을 보고 눈 근육을 풀어주거나 눈동자를 굴리는 안구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전자기기의 사용을 금할 수는 없지만
평소 생활습관의 관리와 정기적인 안과검진, 적절한 시력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우리 아이의 시력을 지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시력저하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아이 시력관리에 있어 중요한 성장 시기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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