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 그려보기
하루 일과를 머릿속에 그려보면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지 좀 더 명확해집니다. 아직 정확한 학급의 시간표를 알지 못하는 상태여도 괜찮습니다. 하루를 대략 ‘수업 시작 전 아침, 쉬는 시간, 중간놀이, 점심시간, 방과 후’ 등으로 나누어보면 좋습니다. 하루 일과를 그릴 때에도 마찬가지로 가장 먼저 세웠던 학급 가치를 생각하면 일관성 있는 학급 경영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시를 통해 하루 일과를 어떻게 그려보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예시는 제가 근무하는 학교를 기준으로 적어본 내용입니다. 학교 상황에 따라 시정표는 다를 수 있으니 각 학교 상황에 맞게 활용하세요.
1. 수업 전 아침 (학생)
- 8:30까지 반드시 입실 완료
- 선생님이 돌려준 배움 공책 피드백 확인하기
- 학습 플래너에 오늘의 학습 계획 적기
- 학급에서 함께 읽는 ‘온 작품 읽기’ 도서 꺼내 읽기
- 학습 플래너에 오늘 읽은 책 페이지 수 기록
- 학습 플래너 교실 바구니에 제출하기 (온라인 수업 상황이라면 학급 방에 사진 인증)
- 화요일, 목요일: 글쓰기 공책 바구니에 제출 (온라인 수업 상황이라면 학급 방에 사진 인증)
- 1교시 수업 준비 및 화장실 다녀오기
2. 1교시 수업 후 쉬는 시간 (학생)
- 우유 급식 신청 학생 우유 마시기
3. 2교시 후 중간놀이 시간 (교사)
- 제출된 학습 플래너 확인 후 돌려주기
4. 점심시간 (교사)
- 오전 수업 중 완성한 학생 결과물 확인
- 미완성한 친구들, 보충학습 필요한 친구들 파악하기
- 준비물 및 과제 게시판에 적어두기
5. 종례 (학생)
- 학습 플래너에 준비물, 과제 기록하기
- 배움 공책에 오늘 배운 내용 기록하기
- 배움 공책 제출하기 (온라인 수업 상황이라면 학급 방에 사진 인증)
- 오늘 수업 동안 이루어진 활동을 모두 마치지 못한 학생, 보충이 필요한 학생 방과 후에 남도록 안내
- 또래 멘토 학생 남도록 안내
- 청소 모둠 남도록 안내
6. 방과 후
- 청소 모둠 맡은 구역 청소
- 또래 멘토링 (또래에게 도움을 받아 과제 해결이 가능한 학생)
- 교사 멘토링 (교사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학생)
- 배움 공책 피드백하기
- 글쓰기 공책 피드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