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감사 캠페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쓰는 글

안녕하세요, 혹시 EBS 라디오에서 방송되는 감사 캠페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경비아저씨, 소방관, 응급실 의사, 지하철 안내원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많이 받는 감사한 분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하고 캠페인으로 제작되어 방송 송출되고 있습니다.

보통 취재를 가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출장을 가기 쉽지않아저희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기도 합니다.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1분여의 스팟으로 송출되는 이 캠페인에 군인, 경찰, 급식영양사, 버스기사, 농사짓는 분들, 어부분들, 코로나 의료진, 학교앞신호 등 봉사 안내하는 분들 등 공공기관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하신 분들의 참여도 기다립니다. 소정의 출연료도 지급합니다^^;

인터뷰 내용은

1. 소개

ex. 환경부에서 근무하는 밀크입니다. 저는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대기환경 질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2. 직업 소개

ex. 보통 각 터널에서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고 기록해서 공기질이 좋지않으면 터널위의 전광판에 주의 메세지를 띄우거나 서울이나 지방의 대기질을 측정하여 보고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3. 보람을 느낄때

ex. 매일 아침 대기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추어 마스크를 쓴다던지, 스카프를 하는 분들을 보면 제가 조사한 내용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4. 힘들 때

ex. 대기측정시에 굉장히 두꺼운 마스크와 보호복을 입는데, 숨쉬기도 힘들고 땀이 많이차서 그게 제일 힘든점입니다.

5. 하고싶은말

ex. 생활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자동차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늘 대기오염에 대해 관심가져주시면,  공기질도 많이 나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5개의 질문이구요,

길이도 이정도로 맞춰주시면 좋습니다.

라디오 녹음이 가능하신 분들이 계시면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