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01년 9월 11일, 그 날.
약 3000명이 죽었다.벌써 15년 전이지만 아직도 그때의 충격이 생생하다. 그 시대를 공유했던 사람 중 누가 그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 참혹했던 현장에 드디어 왔다.이제는 기념비가 대신하는 자리에 서 본다.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수천명의 고통의 순간, 그리고 남은 자들의 슬픔을 감히 상상해본다.평안히 잠드소서.
한번 쓰윽 꺼내봅니다. 중요하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은 이야기. *더 이상 프로필 사진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