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코딩을 꼭 해봐야 할까?

만드는 것이 쉬워지니 자유가 생겼다

by 이레

인간의 삶은 유한하고 체력도 유한하다. 그래서 우리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써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학생 때는 어떻게 잠을 줄이고, 노는 시간을 줄여서 좋은 성적을 받을지, 직장인이 되어서는 어떻게 성과를 잘 내서 연봉을 높이고, 승진하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할지.


우리의 삶과 체력이 무한할 수는 없지만, 어떤 것을 하는데 드는 노력이 확연하게 줄어든다면?


더 많은 것을 시도할 수 있게 되고, 노력이 많이 들 때는 굳이 하지 않을 것을 할 수 있다. AI가, 나아가서는 바이브코딩이 나에게 그러한 자유를 줬다.


지난 한 달 동안 젠스파크를 열심히 써보면서, 회사 일에 어떻게 이 툴을 잘 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적용해 보았다. 그러다 오늘 젠스파크로 바이브코딩을 처음 했는데 회사 일이 아니라 '그냥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것'을 만들어 보았다. 텍스트만 입력하면 몇 분 아니 몇 초만에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기에.


내가 만든 것은 '다정한 말로 하트를 채우는 '사랑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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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힘을 잔뜩 주며, 어른과 어울리는(?) 어려운 IT 용어를 써가며 일을 하는 요즘이지만, 무엇이나 만들 수 있다고 했을 때 내가 만들고 싶은 건 이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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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를 치밀하게 설정하고 그것을 위해 바이브코딩을 활용해야 한다면 여느 일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바이브코딩을 통해 우리의 욕구를 들여다볼 수 있고 창작 욕망이 채워짐으로써, 전에는 누릴 수 없었던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


여러분은 그냥 아무것이나 만들어도 된다면 바이브코딩으로 뭘 만들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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