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수동설 Oct 22. 2023

뇌 좀 쓰고 싶어서 아웃사이드수학

치매예방 창의인지

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어디다가 뇌를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습관대로 살면서 일상이 바쁘기만 하지 정작 중요한 뇌를 도통 써먹지를 않는 거 같은데, 물건살 때 가격비교 정도에나 쓰고 있는 거 같다. 언제부터인가 "멈춤!!"하고 있는 뇌를 좀 가동해 보려고 시작해 보았어. 똑똑하고 머리 좋은 사람들만 수학하는 거 아니고, 필요한 사람이 갖다 쓰는 게 수학이지. 머리 좀 쓰게 수학數學을 수학修學해보려고 시작해 봄.




23개의 정삼각형들로 이루어진 5개의 도형

* 정삼각형을 몇 개 모아서 5개의 새로운 도형을 만들고, 이 다섯 개의 도형을 아래 돛단배의 돛에 모두 끼워 맞춰보는 퍼즐.

다섯 개의 도형은 이미 서로 맞춰져 있으므로 다시 해체시키면 안 되고 이 모양 그대로 돛을 완성해야 함.




23개의 정삼각형 모양이 있는 돛단배









이전 16화 아웃사이드수학으로 뇌운동 4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