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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원한 화자 Nov 23. 2020

이런 걸 만듭니다.



군산에 내려와 제작하는 탱크 중에 제일 큰 거인 듯. 사장님 a.k.a 아버지 잘 아시는 분께 하청을 줘서 난 어떻게 만드는지 배울 겸 매일 현장에 가고 있다.  공단 쪽은 바다와 가까워 바람이 많이 불어 용접이 쉽지 않다.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고 다들 고생 중. 올해는 이 탱크 설치하는 걸로 올해 공사는 마무리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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