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10연패를 달성하면서 수많은 찬사가 쏟아졌다.
특히 올림픽 양궁의 금메달 신화를 보며
SNS에서는 ‘주몽 오빠’, ‘주몽의 후예’ 등
고구려와 관련하여 많은 글들이 올라왔다.
이렇게 주몽 오빠, 주몽의 후예라며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한편,
결승전에서 맞붙은 중국에 대해선
‘동북공정’에 관련해서도 주목했다.
중국의 역사 왜곡의 일환인 ‘동북공정’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다.
바로 김진명 작가다.
“중국이 동북공정에 돈을 써서
고구려 유적 같은 걸 전부 중국이 가져가고 있다.
이 사태가 너무 심각한데 현실적으로
싸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고구려’ 집필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역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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