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고 싶은 것은
내가 어떤 높은,
아름다운 곳으로 가는 길 위에 서 있다는 것.
그 길에 내가 지금 맞는
태풍도,
벼락도,
과거도,
미래의 선택지마저도
결국은 그 길목에서
나를 기다리는 표지판 중 하나에 불과함을.
글, 김이해초KIMLEEHAECHO
나에게 용기를 준 어른의 글
“J씨,
남미에 가고 싶으면 남미에 가고
제주에 살고 싶으면 제주에 살아요.
사업을 하고 싶다면 사업을 시작해요.”
망해도 젊을 때 빨리 망해 보는 게 좋아요.
많이 실패해 봐야 결국 성공할 수 있어요.”
내게 이 말을 해준 어른이 있다.
덕분에 나는 그 모든 것을 해보게 되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힘들 때 돌아보고 싶은 결심과 도전들
오롯이 나를 찾아가는 과정
80개의 장면과 이야기가 담긴 힐링 포토 에세이
『여행은 끝났는데 길은 시작됐다』
현직 사진작가가 쓴 힐링 포토 에세이
『여행은 끝났는데 길은 시작됐다』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