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울 메이트에게 한 마디

by 이승현

두 번 다시 나를 놓치는 남자는

난 다신 안 만날 거야.



솔직히 재미없거든 그런 남자.

2026년에도 하늘의 시간표가 막 왔는데도,



나 놓칠 거면 너 그냥 나 좋아하지 마라.

나 그런 남잔 시시하거든.



나한테 와서 넌 꼭 무릎 꿇게 될 거야.

그러니까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보이는 모든 게 다 전부는 아니니.

잘 무너지도록 해.



적어도 나한테 오려면.

그 정도는 해 너,



그게 싫으면 지금 당장 수건 던져도 돼.

나는 이미 아쉬울 게 없거든.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