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금
참 오래도 기다렸다.
내 인연,
굳게,
흔들리지 않았다고 하면
다 거짓말이지만..
나를 겪어보고 나를 만났던 사람들은
늘 내게 물었다.
승현아, 넌 왜 내게 마음을 안 열어?
3~4년이나 만났는데..
널 5년이나 만났는데 난 널 잘 모르겠어.
나 그동안 정말 참고 참고 또 참았다 참..
2026년부터는 나 더는 안 참아.
건강하게 표현하고 해소해야지 흥!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
사랑하면 사랑한다, 힘들면 힘들다.
아프면 아프다, 목소리 듣고 싶으면 듣고 싶다.
이거 싫다, 이건 좋다, 이거 먹고 싶다.
이거 가지고 싶다.
이젠 좀.. 내 영혼에게도,
그에게도 다 솔직할 타이밍인 것 같아.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