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20251201 월

by 이승현

소개팅을 나가기로 무려 결심했다.

다 거절했던 소개팅이 아니었나 흐흐



걔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고

영혼의 콩깍지가 벗겨지니 나에게 남은 건



내 현실과 마음이 활짝 열림이다.

너는 내가 기다리길 간절히 바랐겠지만



나는 훨씬 멀리 가버릴 거야.



느낀 감정: 환희, 행복, 후련함.



잡으려거든 그 모습으론 안 될 거야.

난 예전의 내가 아니니까,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