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랑새

by sol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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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작은 새가 찾아왔어요.

조그만 날갯짓으로 내게 찾아온 파랑새를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했어요.

꾹꾹 붙잡고 있었지만 파랑새는 하늘 깊이 사라졌어요.

어떻게 내게 다시 날아오도록 해야하나 생각했지요.


아하.

그렇구나. 파랑새는 그저 파란빛의 새였던거에요.

진짜 파랑새는 내 손 위에서 작게 자라고 있었지요.

안녕, 파랑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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