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2-3년 차가 제일 많이 하는 실수들

꼰대 되기 싫은 선배들이 안 해주는 조언

by 은이영


회사 2-3년 차쯤 되면

회사 출퇴근하는 것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된다.

아침마다 울리는 핸드폰 알림에 눈도 떠지고

회사 가는 길도 익숙해진다.

사무실 도착하면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눈에 익은 사람도 많아지고

팀 안에서 눈치도 생긴 것 같기도 하다.

또 운이 좋으면 후배도 하나 들어올 시기이다.

이렇게 적응했다 싶을 때

하는 여러 가지 실수이 있다.



보고 없이 처리하기


맡은 일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어있기 때문에

예외사항이 발생했을 때

본인선에서 처리하려는 경우들이 생긴다.

하지만 저연차에는

본인의 선택이 끼치는 영향도에 대해 다 알기 어렵다.

급할 것 없다.

선배나 팀장에게 간단하게 구두로 설명하고

컨펌받는 것이 좋다.

기억하자. 자율성과 독단은 다르다 것을.



문제 발생했을 때 혼자 끙끙거리며 방도 찾기


같은 맥락이다.

작은 문제라도 발생하면 즉각 오픈하는 것이

상황을 덜 복잡하게 만든다.

대부분은 상사한테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스스로 마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문제들

다음 프로세스 일에 영향을 주고

결국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선배나 팀장에게는 쉬운 해결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자수하고 광명 찾자는 심정으로

바로 보고하자.


퇴근 시간 전 퇴근 준비하기


퇴근 15분 전부터 퇴근 준비하는 직원들이 있다.

오늘 하루 쓴 머그컵도 닦고

책상 정리도 한다.

화장을 고치기도 한다.

칼퇴를 하고 나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다른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자매품으로는 점심시간 끝나고

늦게 들어오기 등이 있다.


점심시간에 약속을 잡거나

개인일정으로 시간이 넉넉지 않으면

팀장에게 양해를 구하고

5분-10분 일찍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리고 조금이라도 늦을 것 같으면

먼저 사유와 함께 양해를 구하면 뒤탈이 없다.

눈에 띄는 습관들은

평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형, 언니라는 호칭


동기든 선배든 개인적으로 친해질 시기이다.

따로 밥도 먹고 술도 한잔 마시다 보면

형동생이나 언니동생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사무실 안에서는

입밖에 꺼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것은 예의나 개인적인 관계의 문제가 아니다.

"형", "언니"라는 호칭이 나오는 순간

그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사라진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 대한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마이너스 요소이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사람들 앞에서는

공식적인 직함이나 호칭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앞서 말한 것들은 요령이 아니라,
조직 안에서 오래 살아남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생존 감각에 가깝다.


적응했다고 느끼는 순간,

긴장을 늦추지 말자.

누군가가 늘

당신을 평가하고 있는 곳이

바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