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이야기 : 프립
우리에게 삶이란 살아내는 것이 아닌 탐험하는 것
Growth Talk Live 마케팅 편에서 프립 임수열 대표님의 라떼 시절부터 현재까지 경험과 성장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초기 ‘커뮤니티’로 시작한 프립이 110만 대원 1만 6천 호스트와 함께하는 투사이드 플랫폼으로 성장하기까지.
라이프스타일 내비게이터가 되어 줄 프립의 여정이 더더더 기대된다. 프립하세요!
1. 라떼는 말야… 창업초기(2013-2015)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로 시작.
- 핵심 가설을 세우고 빠르게 테스트해본다. 2013년 버스 한 대를 빌려 떠난 삼척 장호항. “주말엔 뭐하지?” 임수열 대표가 호스트로 문을 연 등산, 스키, 축구 모임들.
- 액티비티 플랫폼 최고의 넛지는 힙한 사진. 모든 모임에 포토그래퍼가 동행. sns 태그 마케팅을 시도했음.
- 힙한모임? 찾기 힘들면 직접 만들자. Self Expression 가능한 경험을 제공하고 SNS로 바이럴 유도. 인플루언서 호스트 초청해 MZ세대 반응 이끌어 냄.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형성 시작.
- 진정성 있는 커뮤니티 활동 +
위안부 할머니 회복을 위한 기부 마라톤, 환경단체와 플로깅 산행, Toms 좋은 일 버스 등 시도.
2. 중간 성장 시기(2016-2020)
경험상품 마켓 플레이스로 성장.
- 커뮤니티 1만 충성 고객을 기반으로 앱 서비스로 전환
- 아웃도어 커뮤니티에서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확장
- 호스트<> 대원 사이의 O2O 서비스로 개편 : 호스트 기반의 자생적인 액티비티 플랫폼을 위해, “첫 째도 호스트, 둘 째도 호스트, 셋 째도 호스트!”
- 좋은 호스트 영입을 위해 산악스키 대회까지 출전한 임수열 대표님…
- 폭스바겐 등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프립의 인지도 넓히기
- 적은 돈으로 마케팅하는 팁 : 결이 맞는 스타트업과 연합해 카드 형태 소재로 공동 마케팅 집행
3. 프립의 현재와 미래(2021 ~)
-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향, 지역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제공
- 커뮤니티에서 시작해 다시 커뮤니티로.
- 유저 스스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할 수 있도록.
"귀찮은 게 좋은 것…"
프립 캠페인 영상 꼭 보세요!
https://youtu.be/9iAV4abjQ4s
프립
www.fri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