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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은아 May 19. 2021

라이프스타일 내비게이터, 프립

스타트업 이야기 : 프립

우리에게 삶이란 살아내는 것이 아닌 탐험하는 


Growth Talk Live 마케팅 편에서 프립 임수열 대표님의 라떼 시절부터 현재까지 경험과 성장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초기 ‘커뮤니티 시작한 프립이 110 대원 1 6 호스트와 함께하는 투사이드 플랫폼으로 성장하기까지.


라이프스타일 내비게이터가 되어  프립의 여정이 더더더 기대된다. 프립하세요!


1. 라떼는 말야창업초기(2013-2015)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시작.


- 핵심 가설을 세우고 빠르게 테스트해본다. 2013년 버스 한 대를 빌려 떠난 삼척 장호항. “주말엔 뭐하지?” 임수열 대표가 호스트로 문을 연 등산, 스키, 축구 모임들.

- 액티비티 플랫폼 최고의 넛지는 힙한 사진. 모든 모임에 포토그래퍼가 동행. sns 태그 마케팅을 시도했음.

- 힙한모임? 찾기 힘들면 직접 만들자. Self Expression 가능한 경험을 제공하고 SNS로 바이럴 유도. 인플루언서 호스트 초청해 MZ세대 반응 이끌어 냄.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형성 시작.

- 진정성 있는 커뮤니티 활동 +

위안부 할머니 회복을 위한 기부 마라톤, 환경단체와 플로깅 산행, Toms 좋은 일 버스 등 시도.


2. 중간 성장 시기(2016-2020)

경험상품 마켓 플레이스로 성장.


- 커뮤니티 1만 충성 고객을 기반으로 앱 서비스로 전환

- 아웃도어 커뮤니티에서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확장

- 호스트<> 대원 사이의 O2O 서비스로 개편 : 호스트 기반의 자생적인 액티비티 플랫폼을 위해, “첫 째도 호스트, 둘 째도 호스트, 셋 째도 호스트!”

- 좋은 호스트 영입을 위해 산악스키 대회까지 출전한 임수열 대표님…

- 폭스바겐 등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프립의 인지도 넓히기

- 적은 돈으로 마케팅하는 팁 : 결이 맞는 스타트업과 연합해 카드 형태 소재로 공동 마케팅 집행


3. 프립의 현재와 미래(2021 ~)

-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향, 지역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제공

- 커뮤니티에서 시작해 다시 커뮤니티로.

- 유저 스스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할 수 있도록.


"귀찮은 게 좋은 …"


보물같은 자료집 소개 ㅎㅎ


프립 캠페인 영상 꼭 보세요!

https://youtu.be/9iAV4abjQ4s


프립

www.fri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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