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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임복 Mar 06. 2017

[IT 트렌드 - 2017년3월6일 소식]

#IT_News #IT_트렌드를_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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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6(월)


1. 41개 기조연설로 살펴본 ‘MWC 2017’


https://www.bloter.net/archives/273261

41개 기조연설로 살펴본 ‘MWC 2017’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27일(현지기준)부터 3월2일까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이 열렸다. MWC는 모바일 기기 시장 트렌드와 기술 변화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12년째다. 지난해 MWC는 ‘모바일의 모든 것’을 주제로 모바일이 다른 산업 영역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지를 주로 살펴봤다. 이번 MWC 2017에선 ‘모바일, 그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를 주제로 기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제도(Regulation) 등 모바일 기술이 일상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 과정에서 어쩐 요소가 필요한지 다뤘다. MWC 2017은 총 11개 기조연설로 꾸려졌다. 모바일, 디지털 경제,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TV, 5G, 4차산업혁명, 메신저, 스타트업 얘기 등 다루는 소제도 다양하다. 행사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핵심 내용만 뽑아 정리했다. 모바일·디지털·연결·넷플릭스로 본 첫날 # 모바일.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 오늘날 모바일에 연결된 사람은 약 50억명, 생활에서 모바일을 빼놓고 얘기하기란 어렵다. 이번 MWC에서는 이동통신업체들이 모여 모바일의 다음 요소로 비디오 콘텐츠 소비 증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5G 등을 지목했다. 이들 요소가 모바일 산업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GSMA, 텔레포니카, 소프트뱅크, KT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설명했다. 1. 호세 마리아 알바레즈 팔레트 로페즈, 텔레포니카 최고경영자(CEO) “스마트폰을...

www.bloter.net

 



MWC가 끝났습니다. 제품도 다양했지만, 기조연설도 볼만했는데 너무 많았죠? 블로터에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특히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과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의 이야기가 좀 더 끌리는군요.


2. 카카오증권, 증시분석 로봇기자 '뉴스봇' 선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303173211#csidxb7b260569259a55be982bb97546b917 



투자 권유가 아닌 '뉴스'의 전달입니다. 실시간 증시 현황을 포착 + 카카오 증권 정보 콘텐츠를 결합해 정보를 전달한다는데 일단 써봐야겠습니다. 


3. 우버, 국내서 배달사업 시작


http://www.etnews.com/20170303000266



우버가 배달서비스 '우버이츠'로 국내문을 두드렸습니다. 

배달전문이 아닌 일반인도 기사로 등록 가능하다는게 특색입니다. 


'배달'이기 때문에 자동차가 아니라 '자전거'도 가능하다는군요. 

재미있겠는데요. 


나인봇 타고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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