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노트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책이었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노트법>
그동안 노트법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어봤지만, 제목부터 확실한 책은 처음이었다.
물론 원제목은 달랐다. <NOTE TECHNOLOGY]> 고로 나를 이끈건 제목의 승리였다.
책의 저자는 '히구치 다케오' 일본인이다. 게다가 머리말의 마지막에
|지금 당장에라도 당신의 '인생노트'를 마련하기 바란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라며 부러움을 팍팍 남기고 시작한다.
그래서 더욱 자극을 받아 그가 이야기한 20가지 노트법을 한번에 몰아서 읽었다.
일본책답게 내용은 지루하지 않고, 간결하며 속도감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A5 노트가 좋다라던지 통합노트 활용법 등 기억해두면 좋은 조언들도 읽어둘만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평소 노트를 좋아하는 분들이 읽는다면 '뭐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겠네'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읽게 된다면 '이렇게까지 해야해?' 라며 질릴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읽어둘만하다.
*총점 : 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