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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임복 Jun 19. 2017

[IT 트렌드-2017년 6월 20일 소식]

#IT_News #IT_트렌드를_읽다

#IT_News #IT_트렌드를_읽다


2017.6.20(화 )




1. 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상 체험으로 중대재해 방지



http://www.ajunews.com/view/20170619181448801


7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파일럿 테스트를 끝냈다는 이야기겠죠. 


VR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한마디로 '경험'이라 이야기합니다. 중대한 재해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부터 위기 상황의 해결과 치료까지 VR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이제 점점 상상에서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 7월 해외송금시장 ‘지각변동’ 예고…카카오에 핀테크업체까지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619010006654



첫번째 탄은 카카오가 쐈습니다. 7월 오픈하며 해외송금 수수료 10분의 1을 선언했죠. 


금액으로 이야기하자면 500달러 이하를 송금할 경우 현 수수료 1만3천원이 1300원으로 내려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를 위해 씨티그룹과 손을 잡았습니다. 어제도 소개한 씨티은행의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는건 분명해보입니다. 


더군다나 


외국환거래법 개정으로 인해 7월 18일부터 건당 3000달러 이하, 1인당 연간 2만달러 한도로 해외 송금이 가능해집니다. 


핀테크 업체들이 주목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3. 대기업 O2O 진출, 스타트업 출구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619160958



우선은 부동산 이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은 워낙 유명한데, 이에 지난달부터 카카오가 다음 부동산 이란 이름으로 뛰어들었죠. 당연히 경쟁은 '직방'과 '다방'입니다. 따라서 VR 서비스나 맞춤상당 서비스 등으로 '직방'과 '다방'은 응수하고 있으나, 쉽지는 않을 겁니다. 



배달 시장은 '네이버 톡톡'과 '카카오톡 주문하기'가 들어섰죠. 


이외에도 대기업이 들어설 자리는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스타트업들의 고민은 깊어져갑니다. 이런 순이라면 '인수'를 바라는 것도 무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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