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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이임복의 IT Trend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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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임복 Jul 03. 2017

[IT 트렌드-2017년 7월 3일 소식]

#IT_News #IT_트렌드를_읽다

2017.7.3( 월 )

1. [광폭 중국 은행, 걸음마 한국 은행] 국내 은행, '디지털 동맹'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

http://www.ajunews.com/view/20170630121837946

[광폭 중국 은행, 걸음마 한국 은행] 국내 은행, '디지털 동맹'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금융과 IT의 결합은 시너지가 무한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협력 제휴 자체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신한금융과 아마존의 계약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 지금까지 진행된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는 은행 내부에서 이뤄지는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에서 진행되고 있는 핀테크 업체와의 협업은 대부분 통상적인 업무협약(MOU)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인증, 빅데이터, 인공지능(...

www.ajunews.com

이 기사의 포인트는 두 개입니다.

1) 신한금융그룹과 아마존이 전략적 협력 계약을 맺었다. 덕분에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차세대 디지털 기술 적용을 위한 로드맵 구상을 마치고 향후 3~5년간의 적용 대상 및 규모를 논의할 예정이다.

2) 하나금융지주는 SKT 가 합작한 회사 '핀크'가 여름 출시 예정이다.

그런데... 제목과 다르게 중국 은행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은 읽어보실만합니다.

2. 중국 자전거 공유 '모바이크', 영국 진출

http://www.etnews.com/20170702000063

중국 자전거 공유 '모바이크', 영국 진출

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모바이크'가 영국에 진출했다. 영국 맨체스터에는 모바이크 서비스 자전거 1000여대가 등장했다. 모바이크가 아시아 이외 지역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바이크 공유 자전거 서비스...

www.etnews.com

중국의 공유 자전거 업체 모바이크가 영국에 진출합니다. 우선 맨체스터에 1000대가 들어갔습니다. 특징은 정해진 대여소에 반납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목적지에 내려서 '두고' 가면 됩니다.

올해 안에는 일본에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