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_News #IT_트렌드를_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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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6 ( 수 )
1. 욕설·성희롱 콜센터 진상 고객, 이제 음성인식 인공지능이 담당한다
KT가 인공지능 콜센터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고객음성을 텍스트로 변환시킨 후 판단하는 기능인데, 예를 들어 고객이 '욕설'을 했다면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상담사에게 연결을 해줍니다.
이외에도 요새 인공지능 콜센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죠. 하지만 완벽하게 대체될 일은 당분간 오지 않을겁니다.
ARS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2. 손에 NFC칩 심어 물건 구매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725095341
충분히 가능한 기술이었지만, 윤리적인 문제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악마의 칩'이란 평이 곧 나오지 않을까요?
미국 회사 쓰리스퀘어마켓은 사람의 몸에 NFC 칩을 심어서 교통카드 기능의 대체는 물론 결제까지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8월 1일 50명의 임직원들(지원자들)에게 칩을 심는 '칩파티'가 열린다는 군요.
윤리적인 문제라 이야기했지만 보안 문제도 끊임없이 나올 것 같습니다.
3. 네이버, AI 접목한 일정 관리 앱 출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725111935
네이버는 점점 생활 밀착형 AI에 박차를 가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일정관리 앱 타르트를 선보였습니다.
일정과 할일을 통합시켜 놓은 것도 특징인데요, 우선 안드로이드폰에서 가능합니다.
최근 발표했던 네이버 인공지능 '클로바', 곧 선보일 인공지능 스피커, 네이버 오토
모두 연결선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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