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시대' 성큼… 생사 기로에 선 밴사
http://www.fnnews.com/news/201808051703369604
항상 이야기되었던 위기가 더 구체화되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페이'들이 진화할수록 결제수단 역시 진화하게됩니다. 문제가 되는건 서울페이와 같이 완전 '계좌이체'에 특화된 서비스죠. 계좌에서 계좌로 바로 돈이 이체되기에 벤사가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은행들이 공동의 QR코드를 개발하고 있다는 기사 내용도 집중해서 볼 필요 있습니다.
2. 스타일러스펜 품은 'LG Q8' 출시…50만원대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05092523
가격보다도 더 관심이 가는건 '펜'이군요. LG의 폰 중 '펜'을 쓸 수 있는 펜이 처음은 아닙니다. 와콤과 같은 정밀함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쓸만했었던걸로 기억 나는데 이번 Q8에서는 어떨지 궁금하군요. 게다가 가격도 50만원대니 중저가 시장을 노리기에 충분합니다.
3. [토요워치] AI스피커로 안방 선점한 아마존, 현관도 점령…초인종 누르면 사람 없어도 조명으로 인기척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S37UC7KRD
아마존이 만드는 스마트홈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는 기사입니다. 다양한 회사의 인수를 통해 아마존은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구축했죠. 거실의 중심에는 '에코'가. 부엌과 다른쪽에는 화면이 달린 '에코쇼'가, 옷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인 '에코 룩'을 드레스룸에 현관과 창문에는 '에코 링'이. 정말 빠지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추적자들의 속도도 빠릅니다. 구글 중국의 바이두가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네요.